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팀’이 지난 8일 봉사활동 300회를 맞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이미용 봉사와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팀을 비롯해 조촌동 자생단체와 직원, 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삼례읍에 거주하는 노인 및 소외계층 600여 명을 초청, 문화공연(노래공연, 악기연주, 레크레이션)을 펼치고, 육개장 시식, 질 높은 전문서비스(서금요법, 이미용, 귀반사요법, 의료봉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주‧완주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전주‧완주 자원봉사자들이
김성아 기자
2013.03.10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