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는 선수들의 권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전북체육회는 28일 ‘전라북도 스포츠人권익센터 간담회 및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선수 권익 보호활동에 나섰다.폭력·폭언 등의 폭력행위와 성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 명랑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권익센터는 앞으로 선수들의 권익 대변과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또한 인권 피해 신고·상담실을 운영하고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인권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아울러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맞춤형 교
청정고원에 자리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2020 춘, 추계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오스트리아풍의 이국적인 호텔티롤이나 가족호텔에서의 숙박과 조찬, 36홀/18홀 라운딩이 포함되어 있다.1팀 4인 기준으로 1박 36홀 패키지는 1인 기준 주중 20만 6천원, 주말 30만 8천원이며, 1박 18홀 패키지는 1인 기준 주중 12만 1천원, 주말 18만 3천원에 이용 가능하다.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
전북체육회 전북 22개 초중고 운동부에 각종 훈련장비를 지원한다.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2020년 학교운동부 지원사업비’ 약 2억2400만원을 도내 22개 학교 운동부에 지원한다.학교 운동부 지원사업은 훈련여건을 개선해 우수 학생선수를 육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전북체육회는 학교체육위원회를 열고 신청 학교에 대한 심사를 벌였고 육상과 배드민턴, 수영, 바이애슬론, 탁구, 사격 등 13개 종목 22개 학교를 선정했다.선정된 학교는 체지방 측정기와 전신 반응 측정기, 고속비디오 촬영 시스템
전북축구협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기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축구인들이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대한축구협회의 임직원의 헌혈에 연계해 축구인들의 사회 공헌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진행과정에서 경남 밀성초 축구부 김태수 선수의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과 투병중인 사실을 인지하게 됐고, 참가자들의 기부 뜻이 모여 헌혈증 기부가 진행됐다.이날 기부된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팬들의 축구 갈증을 위한 해소를 위한 발걸음에 분주하다.지난 17일 첫 공개 후 좋은 반응을 얻은 ‘전북현대 축구 톡톡’의 두 번째 이야기가 24일과 25일에 공개된다.이번 ‘전북현대 축구 톡톡’ 주제는 팬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선수로 구단 SNS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들었다.특히 1탄에 비해 댓글이 2배(1편-106개, 2편-182개) 가까이 증폭하는 등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다시 보고 싶은 선수는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
전북이 선진국형 체육시스템 구축에 모범이 되고 있다.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대한체육회가 전국 76개 스포츠클럽(지역스포츠클럽 73개·거점스포츠클럽 3개)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 스포츠클럽 성과평가’에서 도내 4개 클럽이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스포츠클럽은 전국적으로 100개가 있지만 운영 2년차부터 평가 대상이다.대한체육회는 인프라와 생활체육, 엘리트, 회원커뮤니티, 재정건전성, 협조도 등을 평가했는데 그 결과 전북스포츠클럽과 군산시스포츠클럽은 AA등급을 완주스포츠클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도내 체육행사가 모두 연기됐다.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사흘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는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또 제13회 도지사기 족구대회(3.15)와 제37회 도지사기 볼링대회(3.27~29), 제5회 도지사배 등산대회(3.29) 등도 모두 연기됐다.이달부터 8개월간 운영할 예정이었던 전북 동호인리그도 잠정 중단 결정이 내려진 상태다.특히 코로나 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않을 경우 4월 체육행사도 개최가 불투명해질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전북체육회는 선거를 통해 첫 민간회장이 선출된 바 있다.여기에 임기만료로 최형원 사무처장이 자리를 비우면서 자연스럽게 후속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전북체육회 정강선 신임 회장 역시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후임 사무처장은 내정돼 있다. 이르면 10일, 11일경 발표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항간에서는 후임 사무처장 후보로 6여명이 자의반 타의반 거론되고 있다.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출신 A씨와 B씨, 대학에 몸담고 있는 C씨와
전북선수단이 동계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열리는 굵직굵직한 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동계강화훈련이 지난해 12월부터 한창이다.우선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등 5개 동계종목 232명의 선수들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과 서울, 경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대비해 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현지(경기장) 적응 능력을 높여 동계체전 22년 연속 종합 4위 수성이라는 금자탑을 쌓기위해 서울과 평창, 강원 등에서 전지훈
전북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하기로 했다.전북체육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협조요청을 받았다.협조요청문에는 예방 수칙과 행사 자제, 환자 및 격리자 관련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에 정강선 회장은 대한체육회 주최로 진행된 ‘2020년 지방체육회장 역량 강화 워크숍’ 일정을 끝내고 돌아온 지난 30일 오후4시께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체육회는 시군체육회와 각 종목단체에 예방행동수칙과 개인 위생
무주군이 태권도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 · 중 · 고등 · 대학교 등 55개교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등 920명이 무주군에 머무르며 훈련을 진행한다.훈련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7일부터 19일까지는 초 · 중학교 선수들이 기초체력은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과 인성교육, 그리고 팀 대항 평가전을 통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등 · 대학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선수들은 &ldquo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네덜란드 출신의 남아공(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대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했다.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활약한 라스 벨트비크(Lars Veldwijk/28세/196cm/95kg)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라스 벨트비크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슈팅뿐만 아니라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포스트 플레이에도 능하다.또한 큰 키에도 불구하고 바디 밸런스와 스피드가 좋아 박스 안에서의 플레이, 측면에서의 돌파도 빼어나다.특히 지난 시즌(18-19) 리그 36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