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출입로의 문턱으로 인해 이동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점포 생활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장애인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시설이 아닌 50㎡ 미만 또는 ‘22년 법 개정 이전 300㎡ 미만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여건에 맞춰 알루미늄, 조립제작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된다.아울러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김제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시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된다.중점 조사 대상으로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종교시설, 영농법인,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산업단지 등 6,139건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3일 10시부터 ‘도서관에서의 다시 봄~봄~〔다시 책 봄, 기억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제6회 북적북적 책 놀이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립도서관은 정부가 제정한 도서관의 날(4월12일)을 기념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가을에 운영됐던 책 놀이 축제를 4월로 변경하고, 꽃피는 봄축제로 생동감 있게 추진한다. 대표적 행사로는, 1990년 첫 작품 ‘빨치산의 딸’로 등단, 2023년 만해문학상 수상작인 “아버지의 해방 일지”의 정지아 작가와 김제지역 조석중 작가가 이끄
전북베트남인회 는 자난 1일 김제시 신풍동에 사무실 개소식 을 시작으로 전북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교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유대감 형성 그리고 베트남인들의 권익보호와 모국어인 베트남어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레티 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과 한국주재 베트남 대사관 응웬 베트 아잉 공사 참사관, 레반홍 1등 서기관 등 주요 인사와 김제시가족센터 장덕상 센터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전북경찰청 외사계 등 도내 외국인 관련 지원기관 및 협력 기관인 전주병원, 대자인병원
김제시는 2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지원하며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심 역할 수행자다.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는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 및 지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위원회로 지정 신청자의 사업계획, 운영규정, 급여
김제시 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기술의 차별화 및 전문성으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평소 뿌리산업 기술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김제시 는 청년들의 주도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마련해 청년공동체 활성화와 동시에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시의 청년정책은 5개 분야(일자리, 창업, 문화·교육, 참여·주거복지, 청년주도) 51개 사업에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되며, 더불어 해당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4개 단체의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호작용·상생
김제시의회 는 지난 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4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2건, 기타 안건 1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에서 제안한 제278회 임시회 운영계획(안)에 대한 사전 논의를 했다. 그러면서 2024년도 일일 명예의원 운영 계획 및 2024년 주요사업장 방문 계획과 외국인 정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 등 기타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운영위원회는 제278회 임시회 운영 기간은 4월 16일부터 24
김제시 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24 꽃빛드리 축제 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상큼한 봄바람을 맞으며 이른 벚꽃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추억을 담아가는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 받았다. 이번 꽃빛드리 축제는 7개ZONE, 13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 청년 농업인과 농민이 직접 키운 판매부스와 봄꽃을 활용한 야외 포토존, 친환경적 전시 작품, 시민 기록물, 거리 미술관 등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김제푸드를 활용한 먹거리부스, 꽃과 빛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어린이 놀
김제시는 민선 8기 들어 ▲구)동진강휴게소, ▲김제온천, ▲ 노인임대주택, ▲황산 군사시설 보호구역,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다.시는 난제사업 대책 마련을 위해 수차례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사업장 현장 방문, 전문가와 시민 의견수렴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가운데 제1호로 구)동진강 휴게소 부지 활용을 위해 중앙 및 전북자치도 공모에 적극 대응해 총 3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장신리 영등마을 마을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축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고 지난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서백현 의원, 양운엽 의원, 김승일 의원, 문순자 의원, 용지면 기관 및 사회단체장, 경로 회원과 마을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존 영등경로당은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탓에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지난 2023년 10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으며, 지상 1층의 부지면적 370㎡ 건축면적 93.4㎡(28평)
김제시 는 29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부서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및 부정수급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각 부서·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4년 주요 변경사항, 사례공유 및 질의,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순으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부양의무자 부양기피·거부 조사, 부정수급의 다양한 사례 등이다.조미자 주민복지과장은 “갈수록 복잡·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