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병삼)가 11일 황토빛 나눔센터에서 관내 결식위기에 놓인 독거 청·장년 및 어르신 87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이번 특화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배달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신속하게 가정에 전달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복지기동대(대장 최창인)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위해 집안 내 가구 이동 및 적재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활동을 실시했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환경개선 집수리 대상자는 “비용부담이 커 집수리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
김제시 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이하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전통시장(축협 앞)에 도내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을 설치했다.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김제시 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부스는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존,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새활용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인 놀이존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스다.특히, 쓰레기도 재활용하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시민이 함께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는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첫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사업의 1회차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원예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2024년도 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여성단체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말까지 총 4회 더 운
김제시는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리·운영 중인 김제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영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9,000원~2,422,400원, 월 임대료 36,750원~45,780원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더욱 나은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4월 8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가 지난 5일, 백산면 G5스테이션 아파트 주민 10여명과 봉사자 20여명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나무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 프로그램이다.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탄소중립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활동으로 실천가능한 활동을 경험했다, 지속적으로 활동을 참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죽산면 죽산삼거리에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과 죽산면의 미래구상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현장소통에 나섰다. 지난 4일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깊게 논의했다이날 이 부시장은 청년들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죽산면 청년들의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자고 역설했다.시는 올해 청년정책에 5개 분야(일자리, 창업, 교육・문화, 주
김제시 만경읍 능제저수지 일부 구역이 유원지로 지정되며 서부권 관광에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9일 김제시 만경읍의 능제저수지 일부구역(415,591㎡)을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로 지정(결정)했다.만경능제저수지는 섬진강의 물을 퍼올려 담수하는 담수호로 지난 1930년 동진농조(현. 한국농어존공사)에서 축조한 저수지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수상체험 등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여가․휴양 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개념의 농업․문화 복합
김제시 는 오는 11일 제681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서경덕의 대한국인 만세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성균관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원 석사 및 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 유럽배낭여행 당시 국가브랜드 향상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세계 각국을 누비며 한국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행해오고 있다. 현재 그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 등이 있다.이번 특강에
김제시 금산문화복지센터 가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역 문화·여가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총사업비 약 1억 6천만원으로, 현재 2층에 위치한 카페를 1층으로 이전해 휴게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출입문 추가 설치 및 건물 외벽 일부를 유리로 교체해 심미성 향상과 개방감 확보로 편안하고 안락한 카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금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준공되어 현재는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숙)에서 운영을 위
김제시는 지난 3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해 김제지역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 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김제시 인구확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특히 최근 김제시 전입을 하고도 전입 지원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무서 직원 및 가족들이 없도록 전입장려금, 청년부부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