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휴식을 끝내고 전주에서 전반기 문제점으로 지적된 조직력 강화를 위해 지옥훈련에 돌입했다. 10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를 끝으로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휴가를 마치고 9일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조직력 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완주 클럽하우스에서 자체 합숙 훈련을 진행하며 새벽과 오전, 오후 훈련 등 세 차례의 지옥훈련에 돌입해 체력 및 공·수 안정을 위한 조직력 강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6승 3무 4패 승점 21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전북은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체력은 물론 비디오 분석을 통해 문제점으로 대두된 조직력향상에 적극 나서 선두추격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훈련
전북현대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전북은 22일 오후 7시 일본 히타치 가시와스타디움에서 가시와레이솔(일본)과 2013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가시와와 지난 3번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전북은 가시와와 원정에서 1대5로 패했으며, 홈경기에서도 0대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전북은 올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가시와와 다시 만나면서 지난해 조별 예선 탈락의 아픔을 복수에 나섰지만,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전북은 0-2로 패해 2차전에서 3골 이상 득점으로 2점차 이상 승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지난해 아시아 무대에서 쓰디쓴 아픔을 안긴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전북은 1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을 불러들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가시와 레이솔은 이번 조별예선에서 4승 2무(승점14)로 H조 1위에 오른 강팀으로, H조 조별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무려 6-2로 대파하는 등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전북에 있어 가시와는 아픈 기억을 준 상대다. 전북은 지난해 ACL 조별리그서 가시와와 만나 홈&어웨이의 2차례 경기서 모두 패하며, 아시아 정상을 노렸던 전북으로서 조별리그 탈락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아픔이었다. 하지만 전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어린이날인 5일(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시즌 막판까지 격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서울에 챔피언 자리를 내줬던 전북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각오다. 중국 광저우 원정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전북은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상승세인 분위기를 끌어 올려 서울전 승리와 함께 선두권 추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변수는 있다. 바로 체력. 주중·주말 연전에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원정경기를 소화한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일찍이 1위를 확정하며 주축선
전북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지난 1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예선 6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0-0으로 비기며 조 1위 광저우에 이어 2위를 확보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6강에서 H조 1위를 차지한 가시와를 만나 복수혈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가시와에게 1대5와 0대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 열린 경기는 양 팀 모두 수비에 중점을 두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양 팀은 상대 골문을 열기위해 격렬한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였지만,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다. 후반에 전
전북현대가 최종전에서 16강행을 확정 짓고 축포를 터트리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광저우 텐허 스포츠센터에서 광저우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상대로 2013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6차전 원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광저우와 비기면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으며, 광저우를 물리치면 조 1위로 진출한다. 특히 전북은 광저우전에서 승리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동안 전북과 광저우는 지난해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1승1패1무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16강 진출과 광저우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AFC 챔피언스리
전북현대(단장 이철근)의 ‘라이언 킹’ 이동국이 자서전 출판기념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동국은 오는 6일 오후 1시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구 합동강당)에서 사인회와 함께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3월 도내에 위치한 전주대학교와 우석대학교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지역 밀착 마케팅에 큰 호응을 받았던 전북현대는 이동국의 자서전 출판을 기념하며 전북대학교에서 스킨쉽 마케팅을 연계하기로 했다. 지난 2월26일 출간한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 수 없다(이동국 지음, 나비의활주로)’는 이동국의 롤러 코스터 같은 인생을 담은 자서전이다. 자서전에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혜성과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화끈한 공격축구로 포항을 맞상대한다. 전북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포항을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24일 홈에서 벌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무앙통전의 2대0 승리의 기세를 이번 포항전에서도 이어가 선두권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결은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공격 축구’팀들 간의 대결로 화끈한 맞불이 기대된다. 짜임새 있는 조직 플레이로 다양한 득점루트를 통해 리그 최다득점(15골)을 기록하고 있는 포항을 맞아 전북은, 지난 무앙통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K리그 클래식(143골)에 이어 AFC 챔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대구 FC를 상대로 2013 K리그 클래식 7라운드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 FC를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성남 원정에서 불후의 일격을 허용한 전북은 전열을 재정비해 공격축구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을 병행하며 주 2회 경기를 펼치고 있는 전북은 선수단 체력을 고려,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특급조커 송제헌이 친정팀 대구의 골문을 조준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전 퇴장으로 출전할 수 없는 박원재를 대신해 왼쪽 수비수에 이재명이 나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최근 부상 회복 후 복귀전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일본의 우라와 레즈와 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라와 레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AFC 챔피언스리그 리턴 매치를 벌인다. 지난 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이동국의 1골 2도움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두며 조 2위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되살아난 닥공’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비오 감독대행은 “일본 원정에서 이길 때와 똑같이 전북 스타일의 닥공 축구를 보여줄 것”이라며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꼭 승점 3점을 챙겨서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제주를 상대로 2013 K리그 클래식 5라운드에 나선다. 전북은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방울뱀 축구’를 표방한 제주를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AFC 챔피언스 리그 일본 원정 우라와전에서 날카로워진 ‘닥공’을 보여준 전북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 화끈한 공격축구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선두추격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대결에서 전북은 우라와전에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이동국(K리그 클래식 통산 최다골-현재142골 및 최다 공격포인트-현재 195포인트 기록中), 부상에서 회복한후 우라와전에서 멋진 중거리슛으로 골맛을 보며 컨디
전북현대(단장 이철근)가 6년 전 패배의 설욕에 나선다. 전북은 3일 오후 7시30분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일본 우라와 레즈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을 갖는다. 전북은 2006년, 우라와는 2007년 ACL 정상팀이다. 두 팀의 경기는 K리그와 J리그의 자존심 대결이다. 특히 전북은 현재 2무 2위, 우라와는 1승1패 3위에 올라있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양팀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양팀 모두 서로에게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게임인 것.2일 오후 4시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스타디움 본경기장에 전북선수단이 모였다. 사실상 마지막 실전 연습시간인 이날. 전북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