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면(면장 신형순)은 막바지 가을 추수로 바쁜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열린 면정을 실천했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자재 가격의 가파른 인상, 쌀값 하락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자칫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더불어 면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와 새참을 준비해 나눠먹으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행정을 홍보하였다. 주민들은“ 수확으로 바빠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면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 하고 격려해줘 힘이 된다”고 말했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으로,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l
김제시 JG작은도서관(부영목욕탕 2층)에서 29일(토) 10시부터 꿈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꿈놀이 축제는 지역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작년 북 콘서트에 이어 올해는 동화 빛그림자 공연으로 진행된다. 게으름을 피우다가 소가 된 사람의 뉘우침을 담은 내용으로 스스로 땀 흘려 일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무대 앞에서 듣는 생생한 소리와 빛을 이용한 그림자 표현은 이야기에 더 빠져들 수 있게 할 것이다. 빛그림자 공연 외에도 먹거리, 체험, 이벤트 코너 등을 마련하여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JG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2016년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 청소년 문화탐방 시리즈 '우리가 그곳에 간 이유' 기획프로그램이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김제중학교 외 3개 학교 1,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연장 시설투어 및 공연관람, 자체 학예 발표회 등을 체험하기 위해 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학교 수업에만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교는 10월 27일 13:00분 김제중학교, 11월 15일 14:00시 김제여자
1,200억원 투자, 1,100명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하 도드람)은 27일 김제지평선산업단지 내 도드람 김제후레쉬미트센터(이하 도드람 김제FMC) 부지에서 기공식과 함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진홍 전라북도정무부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나병문 김제시의장, 이영규 도드람조합장 등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드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도드람은 1990년 설립 이래 원료 생산부터 가공, 컨설팅, 출하(유통), 금융까지 수평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고의 종합육가공조합으로「도드람포크」라는 최고급 브랜드와 8개 자회사를 통해 연매출 1조 9천억원의 사업규모를 달성한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
국민의당 김제부안 김종회 의원은 제346회 국회(정기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의 법안심사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 특히 한중FTA체결에 따른 농어업인의 피해에 대한 지원 등에 앞장서 농어민지원, 특히 전북농어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조원 조성을 명시한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확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중국과의 FTA체결에 따른 농어민피해보전을 위해서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1조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확정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1조원 기금조성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면서, “매년 달성
올해 10월 들어 태풍 차바 와 불규칙한 기상여건으로 경관작물인 헤어리베치와보리 등의 파종이 어려워지자 성덕면장(신형순)은 26일 면장실에서 관내 소목산, 대석, 남포들녘 3개 경관보전단지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작물 식재를 독려 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쌀값 폭락및 잦은 비로 인한 수확 차질를 겪고 인한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논바닥이 말라야 벼 수확을 끝내고 이달 안에 우리지역의 경관작물인 보리 와 헤어리베치의 파종을 시작 할 수 있는데, 잦은 비로 차질이 발생 농가에 큰 타격이 예상되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관작물의 파종, 생육의 어려움(습해피해)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김제시 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강신호, 민간위원장 한남수)는 10월 25일 검산동주민센터에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복지허브화 추진사항 경과보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모금사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다양한 전략방안을 제안하는 등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수 공동위원장은 “「당신의 따뜻한 이웃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서민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0년까지 추진중에 있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완료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황산면(면장 이하영)에서는 전수조사를 추수기 농촌일손이 바쁜 마을이장을 동원하지 않고 면사무소 각 마을 담당직원들이 가스시설 개선사업 대상가구를 직접방문하여 시설 완료 및 개선사업 대상 여,부를 조사한다. 이에 황산면장은 각 마을 담당직원들에게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서민층의 애로 사항 및 난방시설등을 같이 점검하고 개선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도록 당부했다. 황산면에서는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서민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층의 애로사항 및 도움이 필요한곳에는 항상 복지기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2016년 도서관ㆍ다문화ㆍ청소년 화합 한마당(4차)”을 10월 29일 토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준비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는 전주근영여고, 전북과학고, 전주고, 호남제일고, 한국전통문화고의 수학·과학 동아리, 중국문화 동아리, 요리 동아리 학생들이 김제지역 다문화 어린이 및 관내 초등학생의 멘토가 되어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의 형태로 진행된다. 매년 분기별로 치러지며, 횟수가 거듭될수록 멘티-멘토의 만남이 정겹게 느껴진다. 올해 네번째로 치러지는 이 행사는 물뿜는 풍선, 착시 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2016년. 10. 20부터 11. 30.까지(42일간)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자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한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되며, 토양개량제지원관련, 내년도 공급대상지역에 대한 경작관계가 변경되었거나 금년 초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도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도인기) CYS-Net에서는 학교폭력제로네트워크사업 중 제2차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10월 26일 위기(가능)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여수 일원에서 여행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을 조기에 예방하여 청소년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폭력 가⋅피해자를 위한 교육과 단체활동(아쿠아라움,케이블카등)을 통해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억압되어지고 상처받은 감정들을 적절하게 분출시켜 긍정적인 자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체활동으로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를 안정시키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자아존중감을 높이고자 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임○○ 학생은‘학교폭력교육은 어렵고
지난 26일 새만금 2호 방조제에서 김제시 사회단체인 새만금공동발전 범시민위원회, 새만금 코리아 김제시 지부 주관으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 대 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새만금 2호 방조제 시점부인 가력도부터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시민이 바람쉼터까지 7.8km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김제시 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2호 방조제 구간별로 국토 대 청결 행사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관할로 지적 등록된 2호 방조제에 대해 대 청결 운동을 가짐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만금 중심 도시 김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행사장인 바람쉼터 내측으로 방조제에서 김제 진봉면 심포까지 동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 25일(화)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이미 지난 2013년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전북 진안에 들어서기로 약속된 “서남권역 지덕권 산림치유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요청했다. 김의원은 동남권역 “백두대간 산림치유원사업”과 서남권역 “지덕권 산림치유원사업”의 형평성이 너무도 맞지 않으며, “과연 대통령공약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김의원은 동남권역 산림치유원이 전액 국비로 조성된 것과는 달리 사남권역에 축소된 사업비 495억원 조차도 절반을 지자체에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김제시 이웃사랑 전기연구회(회장 강동귀)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검산동 대검산 마을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노후 된 전기시설 점검‧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방문한 대상자의 집안 구석구석 노후 된 전기시설을 점검하며 누전차단기 설치, 전선 및 전등 교체, 콘센트 점검 등 전기사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낙후된 전기시설로 언제나 불안감을 안고 있던 수혜세대는 전기합선위험 및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다가올 추위를 안전히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산동주민센터(동장 강신호)는“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rdquo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에서는 2016년 10월 24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20개소 그룹-홈(경로당) 입소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행복한 웃음 여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웃음치료를 실시한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 등으로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구성이 핵가족화하고 전통적으로 노인부양을 맡고 있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노인들이 점차 소외당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그리고 65세 이상 노인들의 약 87%%가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등 신체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로 노인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이 많으나 다른 연령층에 비해 관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은 지난 25일 제18회 지평선축제에서 봉남면을 대표하여 음식부스를 운영한 봉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숙자)가 수익금 1백만원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남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 방과후 학생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에 쌀과 생필품 후원하기, 저소득층 자매 결연사업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에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수차례 기탁하는등 지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숙자 회장은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김제시드림스타트(여성가족과장 최일동)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10. 25일 오후 2시부터 “자녀성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김제성폭력상담소장 하성애씨의 강의로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 목적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 내 성문제를 고민해 보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호망으로서 부모의 역할을 교육을 통해 강화시키는데 있다. 가정 내 성폭력은 피해자․가해자 모두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의 상실 등 인격붕괴를 초래하여 가족해체로 이어지는 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사실상 예방활동만큼 중요성을 갖는 교육은 없으며, 보호자의 올바른 성윤리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정 내 아동성폭력의
주차장․옥상 등에 투수블럭․빗물정원․옥상녹화 등 사업으로지하수 고갈해소와 수질환경 개선에 기대 김제시 옥상과 주차장 등에 빗물을 활용한 정원과 녹화 공간이 조성된다. 환경부의 맑은 물 정책사업의 하나인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은 분산식 빗물관리 시스템을 조성하여 불투수층의 강우유출 저감을 통한 비점오염원을 제어하고 건강한 물 순환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청사내에 투수블럭 주차장조성과, 빗물정원, 옥상녹화 및 침투도랑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2016년 10월안에 공사를 시행해 2017년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김제시는 전면 광장 및 주차장을 투수블럭으로 교체하기 위해
김제시청 ACE팀(단장 손삼국, 감독 유진권)이 2016년 김제시 야구동호인 주말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ACE팀은 지난 10월 22일(토) 김제 스파랜드 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시청BEST(감독 정양호)를 꺽고 리그최초 3연속 정상에 올랐다. 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ACE팀은 준결승에서 김제경찰서를 난타전 끝에 20-19로 물리친 시청BEST룰 15-6으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초반 팽팽한 투수전으로 시작된 결승전은 경기 중반 양재환 선수의 선재 3점 홈런과 강성정, 유진권 선수의 효과적인 계투로 막판 BEST의 추격을 따돌렸다. 지난 2007년 김제시청 직장팀이 창단된 이후 도민체전, 전라북도지사배, 제주시장기 전국공무
요촌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만종·송해숙)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얌얌 행복과일 플러스’ 사업을 2016.10.21.(금)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제철과일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만종 위원장이 첫 월례회의시 1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하여 마련된 기금을 시작으로 금번에는 사과와 배등을 구입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사각지대 11세대에게 지원하였다. 또한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은 없는지 주택에 개보수 할 곳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는 등 찾아가는 현장행정도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