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웰파크시티(회장 이종균)는 관내 아동양육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 90여명을 석정휴스파에 초대해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제공했다. 고창웰파크시티는 지난 27일과 28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스파이용권(250만원 상당)을 제공해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석정 휴스파는 온천욕장, 바데풀, 노천탕, 유수풀, 키즈풀 등의 실내 물놀이 시설과 더불어 야외 물놀이 시설까지 두루 갖춘 종합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건강형 리조트 및 휴양 시설의 기능으로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고창웰파크시티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전북 고창 한옥상설공연 ‘도리화 귀경가세(연출 남기성)’가 지난 27일 공연을 재개했다. ‘도리화 귀경가세’는 지난 13일과 20일 사회 전반적으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예방 차원에서 공연을 2회 연기한 바 있다. 공연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원채연씨는 “취소된 2회 공연은 각각 오는 7월 10일, 8월 21일 금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며 “보다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요 공연을 2회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도리화 귀경가세’는 고창 출신 판소리 이론가 신재효와 그의 제자이자 조선 최초의 여성 판소리꾼인 진채선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창군의회(의장 이상호)는 지난 26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창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8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 되었고 고창군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이 수정 가결되었다. 이상호 의장은 “나라 전체가 극심한 경기침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사태까지 더해져 지역경제가 큰 위기를 맞았다”며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 건설경기 부양 등 다각적인 해법을 찾아 문제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고창=김준완기자 jw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광주하계U대회를 앞두고 고창에서 열리는 축구와 핸드볼 경기에 참가할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친절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경기장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219개소에 대해 행정 및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일제 지도점검에 나서 친절하고 편안한 업소 이용환경 조성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하절기 음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요령에 대한 현지 위생교육을 실시해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자연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고창천 등 지역 내 64개 수면에 붕어 65만 8000마리와 잉어 23만5000마리를 방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내수면 수역 특성에 적합하고 건강한 수산종묘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지역하천 수계의 개체수를 증가시켜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방류수역은 수산자원 증가와 농어업인 소득증대, 외래 낚시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을 해당 면에서 추천 받아 선정했다. 방류를 위해 수산자원관리공단으로부터 방류 수계 적합여부를 협의했으며 국립수산과학원의 종묘의 질병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검증 받았다. 또한 방류한 지역에서 불법감시이행확인서를 제출받아 방류된 치어들이 포획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4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징수실적 및 세수신장율, 목표달성도 등 지방세 징수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군은 징수실적 평가부분에서 6년 연속 선정되어 총 시상금 2억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효율적인 체납세 정리를 추진해 체납자의 소유부동산, 금융기관 예금, 급여소득, 관허사업 여부 등을 집중조사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을 운영해 현장추적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이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고창수박을 비롯, 복분자, 인삼, 고추, 무, 배추 등 다양한 원예특작 작물들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도입과 적용기술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5일 군청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창군과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 교육 등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의 다양한 원예 및 특용작물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시험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류영록, 이하 공노총)과 인사혁신처가 전국적인 메르스 여파로 인해 농산물 판매 부진 등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공노총과 인사혁신처는 지난 25일 고창군에서 메르스의 여파로 인한 농산물 소비 부진과 가격하락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막고 국민과 함께하는 노조상 구현을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와 경제활성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영록 공노총위원장과, 유정인 인사혁신처 공무원노사협력관, 박대영 행자부 공무원단체과장,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김용진 전북연맹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은 1500만원 상당의 명품 고창수박 700여통을 구입했다.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진남표)는 지난 23일 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1388청소년지원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고창군청에서부터 중앙로를 따라 터미널까지 왕복하며 CYS-Net 홍보 전단지와 1388청소년전화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기능과 역할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위기청소년 지원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복지지원법에 근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지역청소년통합지원체계사업(CYS-Net)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해리면사무소(면장 신학준)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해리면 직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사반리 복분자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신학준 해리면장은 "최근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했다. 해리면은 가뭄이 지속될 시 면사무소 보유 양수기, 장비 등을 농민에게 지원하는 등 농촌현장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2015 대한민국 경영 대상'에서 친환경경영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경영 대상'은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이해관계자경영 등을 통한 중장기적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고객과의 정보공개를 전략적으로 실시하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고창군은 주민의생활과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정책을 모범적으로 구축,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군은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 설치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박우정 군수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서 고창으로 불어오는 편서풍이 연 80%에 이르는 만큼 이로 인해 비상시 방사능 피폭 가능성이 높은 고창군에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가 추가하다는 필요성에 따라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와 한빛원전 민간환경 안전감시센터를,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잇따라 방문하고 고창군에 민간환경 감시기능 강화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민간환경·안전감시센터를 고창읍 일원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21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흡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5월 대아초를 시작으로 고창북중, 해리고 등과 오는 29일 예정된 고창고까지 7개교 945명의 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기에 흡연하게 되는 원인 및 문제점 ▲담배 연기 속 암을 일으키는 물질 알아보기 ▲간접흡연의 유해성 ▲흡연으로 인해 오는 질환 등에 대해 동영상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하반기에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맞춤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수면은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고수 양산제에 토종붕어를 방류했다. 고수면은 지난 23일 양산제에서 직원 및 고수 두평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종붕어 치어 3만마리를 방류하고 소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안승현 고수면장은 “토종붕어 치어방류를 통해 어족자원 증가와 생태계 보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시민의식 또한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 공무원 가족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 공무원 부인회 30여명은 지난 22일 부안면 수동리 복분자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공무원 부인회는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공무원 가족으로써 농촌 현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으며,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33개소에 대해 1500만원을 들여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내 청소와 위생소독, 전기안전점검, 원형간판 설치 등을 추진했다. 군에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3차례의 업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자체 평가회를 가져 다양한 의견을 청취 후 추진했다. 흥덕면 착한가격업소 신토불이 윤재덕 대표는 “업소의 이미지가 원형간판 설치와 위생 소독, 청소 실시로 고객 만족도가 매우 좋아졌다”며 “매출증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착한가격업소 전북대표인 고창
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흥덕파출소(파출소장 이원호)가 고창군 대표 특용작물인 수박절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 취약시간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흥덕파출소는 성내면과 흥덕면 140개소 수박 재배지역을 찾아 자율방범대 6~8명, 수박 작목반 등과 합동근무를 펼치고 있다. 흥덕파출소는 현재 수박 집중출하기를 맞아 농가별 출하 예정일을 사전에 파악하여 민・경이 합동으로 심야 및 새벽시간대 기동순찰 근무를 행하고 있으며, 지정된 순찰노선마다 촘촘한 기동순찰을 통해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 검문검색도 병행하며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로 위력과시 및 꼼꼼이 목검문 실시로 절도예방에 한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지성 우박피해를 입은 고창군(군수 박우정) 농가에 지난 22일 심보균 도 행정부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약속했다. 고창군은 지난 14일 오전 국지성으로 우박을 동반한 강풍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농경지 208ha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외에도 각종 시설물 등 재난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심보균 도 행정부지사와, 김진술 고창군부군수, 이호근·장명식 도의원과, 군의원, 도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대산면 수박피해 농가에 방문했다. 심 행정부지사는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실무담당자와 함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논의 등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날 피해 농민들은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갑작스러운
지난 2014년 7월 1일 제 46대 고창군수로 취임한 박우정 군수는 군정비전인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을 위해 화합·협력하는 군민, 친 자연적인 생태환경, 생활복지와 민생경제,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군정 방침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자연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고창의 자연을 제대로 보존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창,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정착한 귀농·귀촌인, 주민이 한 박자를 이루어 군민이 골고루 행복한 고창, 삶의 질이 높은 고창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끝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편집자
고창군(군수 박우정) 공무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 농업·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무장면 직원 10여명은 22일 송현리 월증마을 김모씨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직원들은 최근 무장에 내린 집중호우와 우박으로 피해가 발생해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농업인의 근심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심원면사무소와 해양수산과 직원 20명은 22일 심원면 도천리 담암마을 복분자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을 도왔다. ▲상하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지난 19일 면내 복분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일손지원농가는 자녀가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