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2일 ‘제22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9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3개 분야 3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분야별 수상자는 △문화장 공준원(74세, 전통문화연구소), △공익장 조병두(64세, 부일건설), △효열장 조광수(69세)씨 등 이다 김제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등 5개 부문에서 문화장 3명, 산업장 1명, 공익장 2명, 효열장 1명, 체육장 2명을 추천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9일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장인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장 수상자 공준원씨는 벽골제사(碧骨堤史)를 발간하여 벽골제를 중요한 역사적
박태요
2016.09.1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