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성수식품 및 비가열 조리 · 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관련 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오는 22일까지 일식집 및 생선회집을 비롯해 콩국수, 김밥, 냉면 등을 조리 · 판매하는 관내 일반음식점 59개소와 빙수 등을 판매하는 제과점 및 휴게 음식점 1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부패 · 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여부, △조리용수 및 음용수 적정 관리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작업장 등 식품취급시설 청결 관리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냉면과 콩국수, 김밥, 빙수제품 등 유통식품에 대해서는 특별히 수거 검사를 실시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
무주군이 강소농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농업 비지니스 모델 개선」교육이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실 팔봉 농악전수관에서 실시된다.무주군 관내에서 선발된 강소농 정예농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좋은 세상 바라기’의 전문 코치 최병석 강사와 장동영 강사가 함께 해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교육 첫날에는 △강소농의 이해와 경영, △자기개방 및 재무진단, △1년 목표 설정 및 실천목표, △비지니스 모델 개선전략 및 실행방안 구축, △소득향상을 위한 이론적 배경, △비지니스 모델 개선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 설계법 등이 공유됐다.20일에는 개인별로 세부 실행방안들을 마련해 이를 수익률 10% 향상과 연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개인별 코칭이
무주종합복지관(이영재 관장)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 IT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응급안전 돌봄 무주지역센터 개소식을 갖는다.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서비스는 무주군으로부터 사무위탁을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게이트웨이, 화재 및 가스 누출 감지센서, 응급호출기, 활동 감지센서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관할 소방서나 지역돌봄센터로 자동 연결해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에 나서도록 하는 사업이다.이영재 관장은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 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24시간×365일 안전 확인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구조 ․구급연계로
‘책 그림 여행 2012-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책을 그리다. 그림을 읽다’ 展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무주 최북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아트원갤러리가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전라북도 문화소외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으로, 안윤모 작가가 책 그림을 테마로 작업한 회화와 조각, 입체 등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또한 무주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 작품 1천 여 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군 문화예술 이기수 담당은 “책을 통해서 보다 넓은 세상과 이야기 하고 그림을 통해서 아름다운 생각을 공유하고 했던 안윤모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무주군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각 실 · 과 · 소 · 읍 · 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주간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낙표 군수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운 날씨,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준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이어 “해마다 백 만여 명에 가까운 관광객들과 6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창출하는 반딧불축제는 국제휴양도시 무주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태권도공원과의 연계
지난 8일부터 ‘반딧불 빛으로 하나 되는 세상-반딧불이의 빛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9일 간 개최됐던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예체문화관 옆 상설 주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홍낙표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김준환 의장, 이기택 반딧불축제제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 등 5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무주군민의 장 시상 및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하이트라이트 영상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풍선을 흔들며 “무주 반딧불이”노래를 열창,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군민의 장은 김내생 씨(무주읍 68세)가 문화체육장을, 김용붕 씨(무주읍 69세)가 향
무주군은 2012년도 장애인자립복지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지회에 9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된 기금은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도자기와 목공예체험장 운영,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진찍기와 그림그리기 등 마음으로 보는 자연현장체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마음으로 보는 사진찍기와 그림그리기 자연현장체험은 장애인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한편, 사회적으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무주군 생활보장 장효순 담당은 “신체적 불편과 시각장애를 가지고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일회성 행사 참여 위주의
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무주반딧불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12일 오전 10시부터 ‘최북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됐던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에서 초 · 중등부 학생 536명이 참가해 반딧불이와 환경, 무주와 반딧불축제 등에 관한 소재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이번 대회 대상은 킨더슐레놀이학교 김지유 어린이가 유치부 부문, 전주송원초등학교 조영서 학생이 초등부 부문, 설천중학교 나민주 학생이 중등부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설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예원 어린이와 무주중앙초등학교 이서은 학생, 무주중학교 김민지 학생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3일 ‘김환태문학관’일원에서 개최된 글짓기대회에는 전국에서 37개교 32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빛이 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운 날씨, 영농철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에서 크고 작은 역할들을 해내며 손님맞이에 열정을 쏟고 있는 주민들은 총 1만 여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주민들은 개막식 퍼포먼스를 비롯한 반딧불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섶다리 밟기, 낙화놀이, 기절놀이, 솟대세우기, 디딜방아 액막이 놀이, 전라좌도 무주굿 등 전통놀이 시연의 주인공들이 되고 있다.또한 읍면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장터 운영과 농 · 특산물 전시 및 판매부스, 공예공방 운영도 주민들이 직접 해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신뢰를 안겨주고 있다
2012 무주지구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3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범죄없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실시된 기념식에서는 안성고등학교 3학년 박상원 학생을 비롯한 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또한 무주중학교 신동준 교장과 무주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아동청소년 박기훈 담당에게 검사장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무주지구협의회 김준명 씨와 송종엽 씨가 검사장 표창패를, 그리고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원과 이재국 씨가 협의회장 공로패를 받았다.홍낙표 군수는 “주민들 마음이 하나가 되고 지역 전체가 하나로 뭉치면 어떤 범죄도 뿌리내릴 수 없다”며, “범죄예방위원 여러분
15일과 16일 KBS 개그맨들이 대거 무주반딧불축제장을 찾는다.이번에 무주를 방문하는 개그맨들은 대부분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개그콘서트 팀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주반딧불축제 기획단 관계자는 “KBS 유명 개그맨들이 꾸미는 유쾌한 무대는 15일 축하공연을 비롯해 16일 놀이마당과 폐막축하마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15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질 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KBS 개그맨 축하공연에서는 ‘용감한녀석들’의 신보라와 정태호, 박성광, 양선일을 비롯해 ‘있기없기’ 코너의 허민과 이문재, 그리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출연할 예정이다.16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 펼쳐
안성(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낙화놀이와 풍등 날리기의 장관이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지난 13일 밤 낙화놀이가 재연됐던 무주읍 남대천에는 주민들은 물론, 전주와 대전 등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가슴을 울리는 대금의 선율(무형문화제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박노상 씨 연주)을 배경으로 시나브로 물위로 떨어지는 불꽃과 은은한 불빛을 뿜으며 바람을 따라 날아가는 풍등의 감동이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관광객 서 모 씨(62세, 대전)는 “방송에서 소개된 것을 보고 찾아왔는데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며, “물위로 떨어지는 불꽃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니 하늘을 향해 천천히 올라가는 풍등은 마
무주보건의료원은 제67회 구강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초등학생, 일반주민 등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행사를 펼쳤다.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관심을 높여나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늘의 치아사랑 내일의 건강약속” 슬로건을 내걸고 펼쳐졌다.구강검사 및 상담,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시범 및 교육, 의치(틀니) 잇솔질 법, 임산부 및 장애인 구강관리 요령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또한 칫솔과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했으며 구강보건교육 패널전시 등 구강보건에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고 건강한 삶을 희망한다&r
제2회 무진장 · 임실 공무원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무진장 임실 공무원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공무원들 상호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동부산악권의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기반을 다진다는 취지에서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송영선 진안군수와 장재영 장수군수, 강원묵 임실군수 등 무주와 진안, 장수, 임실군 지역 단체장들과 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홍낙표 군수는 “형제와도 같은 무진장 · 임실지역의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반딧불이 국제 환경심포지엄이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무주읍 김환태문학관 & 최북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한국반딧불이 연구회(회장 남상호)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키타규슈 반딧불이회 회원들을 비롯해 충북농업기술원 이기열 박사, 국립농업과학기술원 박해철 박사, 대전대학교 남상호 교수, 계양산 반딧불이축제 조직위원회 방제식 위원장, 그리고 무주 반딧불이 연구소 김하곤 박사 등이 참석해 무게를 더했다.충북농업기술원 이기열 박사가 좌장으로 섰던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무주군 반딧불이 연구소 김하곤 박사가 ▲반딧불이 성숙 종령 유충 후반기 이후의 생태관찰 장치에 대해, 계양산 반딧불축제 조직위원회 방제식 위원장이 ▲계양산 반딧불이 보존사례를, 국립농업과학기술원 박해철 박사가 ▲우리 반딧불이 문화에 대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주말 30만 관광객을 맞으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반딧불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신비탐사도 연일 전 회 매진 사례를 만들며 4천6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날씨까지 받쳐 주면서 출연 반딧불이의 개체수도 많아 탐사객들도 대 만족함을 표출했다.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매일 밤 8시 30분부터 시간대 별로 행사장을 출발한다.반딧불이의 생태와 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반딧불이 주제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반딧불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특별히 주제관에는 반딧불축제의 마스코트 ‘또리와 아로’를 캐릭터 상품으로 출시 · 전시해 포토존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김환태문학관 · 최북미술관 개관식이 지난 8일 무주읍 당산리 반딧골 전통공예문화촌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전북문인협회 정군수 회장과 전주미술협회 김삼열 지부장 등 문학 및 미술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식과 테잎커팅, 시설관람의 시간을 가졌다.홍낙표 무주군수는 “김환태문학관과 최북미술관이 우리나라 문학 및 미술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며“무주 또한 관광과 휴양, 레저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공간으로서 인식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기대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호주 카야마시와 건강도시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건강도시로 지정을 받은 무주군과 호주 카야마시가 두 도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산드라 맥카시 시장 등 두 도시 관계자들은 신체활동과 문화, 건강, 도시 및 환경계획, 교육 및 복지 등 건강도시 관련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들을 교환하며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호주 카야마시 산드라 맥카시 시장은 “지구촌 환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무주반딧불축제에서 무주군과 협력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무주와 카야마시가 세계인들의 건강을 선도하고 환경을 지키는 도시들로 발전해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반딧불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반딧불 빛은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지난 8일 막을 올렸다.밤 8시부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김완주 지사를 비롯한 정세균 의원과 박민수 의원, 호주 카야마시 산드라 맥카시 시장과 중국 등봉시 양잔성 부시장, 그리고 각 시군 단체장들과 내빈 등 5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현악기와 어우러진 빛과 영상 퍼포먼스로 문을 연 제16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의 마스코트 ‘또리와 아로’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사를 이끌어 관심을 모았다.홍낙표 무주군수는 “올해는 반딧불이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살리고 섶다리와 낙화놀이 등 전통놀이와 태권
무진장축협 물류센터가 시설증축과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준공했다.무진장축협은 7일 진안읍 연장리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장,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진장축협 물류센터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간 무진장축협 물류센터는 국비 5억원과 군비 1억원 등 총 14억원을 들여 4천629㎡ 부지에 건물 1천906㎡ 규모로 지어졌다.여기에서는 축산물 부분육가공사업과 소포장사업, 하나로마트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전국이마트 50여개 점포에 장수한우, 마이돈포크 브랜드로 납품한다.또 GS리테일과 농협 등 100여개의 거래처에 우수축산물을 공급한다.연간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