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추진하고 있는 농업경영컨설팅지원 사업에 대해 중간점검이 이뤄진다.농업경영컨설팅지원사업이란 외부전문가의 적절한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경영 및 회계시스템과 시설, 환경, 토양, 작물, 유통 뿐만 아니라 한우, 젖소, 돼지, 원예 등 동식물의 번식․방역과 위생에 대해 전반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하는 것.7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4억8천만원을 들여 민간전문가(농업경영켠설팅 전문업체인증)의 경영 ․기술 컨설팅을 통해 농업경영체가 지속적으로 경영능력과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원예․특작, 쌀전업농, 축산, 조직경영체 등에서 45농가를 선정 인증업체에서 지난 4월부터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중간점검은 지
최환
2011.08.07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