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보내주신 남원에서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남원을 찾는 매력이 됩니다.”남원시관광협의회(회장 이장근)는 ‘남원시에서 누리는 소소한 일상, 매력찾기’라는 주제로 2022 남원관광 SNS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유튜브 등에 올리는 동영상과 블로그에 올리는 이미지, 두 분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amwontour1@naver.com) 접수로 진행 된다.남원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 자연, 미담, 역사, 문화, 음식, 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등 3개 기관은 중증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위한 주거개선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원유희)는 전북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 등은 협력 구축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위한 주거개선프로그램’을 진행해 주거장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에게 성공적인 일상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의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건축사, 민·관 주거환경 전문가, 장애인 복지기관 등 다학제 간 팀접근으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현창)는 지난 7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관계자, 덕진경찰서 및 전라북도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평소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고,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되어있는 전북대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과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 19세미만 출입‧고용 금지 및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 등 관련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해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대학일자리센터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지부 등 3개 기관은 소상공인 디지털 혁신 지원과 디지털 교육 강화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4월 8일 교내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산학협력단장과 박광철 교수를 비롯해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 센터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구지부의 정명례 부지장 등이 참석했다.전주기전대학은 ‘2022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에 선정돼 다양한 산학연 기관들과 함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생업 현장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주는 월동채소의 주산지로 수매비축과 타작물 전환 등 선제적 수급관리뿐만 아니라, 품목별 수출 특화전략으로 수출확대에도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제주시 애월읍 소재 제주보타리농업학교(대표 김형신)를 찾아 청정 제주의 친환경‧저탄소 농업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보타리농업학교는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이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인 김형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노사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시행을 앞두고 이해충돌 분야의 관리강화와 행동강령 준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LX공사 성기청 상임감사와 김상진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7일 LX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본부장 간담회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직원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교육ㆍ홍보를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이날 노사는 사익 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직무 회피,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금지 등을 방지해
전북도 생생마을 도-농 자매결연 프로그램인 ‘애향낙원(愛鄕樂園)’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부안군 일대에서 열렸다.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무릉도원 상상캠프’ 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부안군 계화면 서돈마을과 보안면 우동마을에서 진행됐다.특히 △다양한 마을 이야기 탐방 △마을공동체 발전포럼 개최 △장학사업 발굴 등을 진행했다.전북이 고향인 출향민 23명이 참가해 부안을 도착
정읍시 정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가졌다.봉사자들은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념불고기, 김치, 봄나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골고루 전달됐다.김점덕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제6대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무주읍분회 권영철 분회장이 지난 8일 무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취임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황의탁 도의원, 군의원들, 임원,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권영철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주읍 노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에서 “노인 침해가 심각한 실정에 놓여있다”면서 “노인 100세 시대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는 지난 8일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고향주부모임 남원연합회(회장 김점순), 농가주부모임 남원연합회(회장 홍옥자), 농신보 남원센터(센터장 남용수)와 함께 지리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주변 일대를 찾아 영농 폐기물 수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농촌에서 사용하고 버려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솔선수범을 보였다.권오정 NH농협 남원시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아름다운 농촌 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전북도교육청은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영재키움 프로젝트’ 대상자를 선발한다.‘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전북교육청이 교육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잠재력과 재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자격은 교육급여 수급자, 도서·벽지 거주자, 읍·면 지역 거주자,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장수군 천천면 송월농장(농장주 박영애)이 7월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 4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에서 우수 축산환경개선 실천 농가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2018년부터 개최된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매년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사적 사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전국 농‧축협에서 추천한 농가들 가운데 축사환경을 비롯해 환경개선, 냄새저감, 분뇨관리 등을 현장 평가하고 심사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올해 특별상
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8일 임실읍 두곡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과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 임실군지부와 전북축산지원단, 임실농협(농가주부모임) 및 임실군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진산 지부장은“이번 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와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실=김흥배기자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학마을계획추진단(단장 박영진)과 노인취업센터(회장 유두석),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승의) 등은 지난 8일 서학광장 스마트 팜에 꽃잔디를 보식했다.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과 전주시 도시활성화팀을 전국 제일의 생태마을 조성에 앞장섰다.광진아파트 임이녀 회장은 “인도를 지날 때마다 활짝 핀 꽃잔디를 보면서 즐거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조석창기자
강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전통 고추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강진면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고추장 200kg을 담아, 관내 소외계층 150가정에 약 1.5kg씩을 전달했다.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을 담아 관심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김미애 새마을부녀회장은“외로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사회복지시설(시설장 대원스님)은 강호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보곤)과 노인 인식개선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단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원봉사단은 어르신 10명과 강호항공고등학교 인형극 동아리 학생 10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과 14개 읍·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인형극 활동을 통해 노인공경 의식을 높이고, 노인권익증진과 노인학대 예방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대원스님은 “자원봉사단의 인형극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어르신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길 바란다
농협 순창군지부가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구림농협, 순창군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8일 순창군 구림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활동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농경지의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황정희 여성센터회장은 농촌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도시 여성단체들이 많이 참여하는 붐 조성이 되기를 희망했다.김현수 지부장은 “봄철 영농 부산물 소각 방지와 영농 폐기물 수거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rd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운봉읍분회는 지난 4월 7일 운봉읍 노인복지회관 사무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34개 경로당 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그동안 운봉읍분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운봉읍 출신 하창용 회장, 김복태 회장, 김현모 사장 등 출향인과 김대훈 운봉농협상임이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사, 축사 등 기념행사와 결산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 보고로 진행했다.운봉읍분회는 34개 경로당에서 1천4백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
전북도는 ‘2022년 전라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전북테크노파크(전북디지털융합센터)와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군산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공모 분야는 △도전.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이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접수 마감일까지 완료된 시제품을 제출하
전주시 평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명덕)와 평화2동 주민센터(동장 이영애)는 2022년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중장년층 독거세대 대상 밀키트 지원사업인 ‘우리는 깐부’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은 대상자로 선정된 중장년층 20명을 2인 1조로 결성, 주1회 제공되는 밀키트(2~3인분)로 조리 및 나눔 활동을 하는 내용이다.이를 통해 이웃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독거가구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게 된다./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