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경기가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됐으며, 전북은 이리남창초, 전주전일초, 전주시신중, 원광여고, 전북도청 등이 참가했다.여자일반부에 출전한 전북도청은 금1, 은3, 동2개를 전북에 안겼다.우선 노아름(전북도청)이 3,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500m에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500m에 출전한 전지수와 3,000m 황현선, 1,000m 이소연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또 계주 3,000m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000m
조석창
2018.01.09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