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복합소재 생산기업인 ㈜타르콤코리아는 12일 김제자유무역지역 부지에서 기공식과 함께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박흥석 김제자유무역관리원장, 나병문 김제시의장, 김승학 ㈜타르콤코리아회장, 죤김 비스포스트그룹회장, 릴리 AIGO그룹회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타르콤코리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 ㈜타르콤코리아는 미국 CSI와 비즈포스트그룹의 탄소복합소재융합기술과 AIGO그룹의 자본이 투자되어 운영되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탄소복합소재 파일을 생산하게 된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신축공장은 부지 188천㎡(57,000평)에 건축면적 23,000㎡(7,000평)로, 1,
전북중앙
2016.07.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