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에 불고 있는 ‘닥공2’의 바람으로 ‘방울뱀 축구’ 제주를 무찌르고, 선두 탈환에 나선다.전북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닥공2’의 전북과 ‘방울뱀 축구’의 제주는 양쪽 모두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현재 K리그 팀중에서 팀 득점 1위(전북 55골)와 2위(제주 52골)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결에서 화끈한 공격축구가 예상된다.또한 전북은 지난 15일 A매치(잠비아전)에 참가해 승리를 이끈 이동국, 김정우, 심우연, 박원재가 복귀해 국가대표 경기에 이어 팀 승리를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재정비를 통해 복수혈전에 나선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현대오일뱅크 2012 K리그 2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5일 대전전에서 불후의 일격으로 리그 9라운드 포항전(4월22일 0:1패) 이후 이어오던 리그 15경기무패 기록이 깨진 전북은 선수단을 재정비해 포항전 승리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연승행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최다 공격 포인트 180개(128골 52도움)를 기록중인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시즌 13골 5도움)이 공격의 중심에 서고, 좌우에서 K리그 최고의 외국인선수 녹색 독수리 에닝요(11골 6도움)와 칠레 특급 배달맨 드로언니 드로겟(8골 7도움)이 공포의 트라이앵글을 만들어 포항의 골문을 초토화 시킨다. 여기에 팀의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닥공 시즌2’의 화끈한 공격축구로 1위 독주체제 구축에 나선다.전북은 오는 5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 시티즌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최다득점(53득점)의 무서운 득점력으로 선두질주와 함께 시원한 골 폭풍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2008년 6월25일 이후 이어온 9경기 연속 무패 기록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지난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공격 포인트를 180개(128골 52도움)로 늘린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시즌 13골 5도움)이 공격의 정점에 서고, 좌우에서 K리그 최고의 외국인선수 녹색 독수리 에닝요(11골 6도움)와 칠레 특급 배달맨 드로언니 드로겟(8골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가수 이현도의 헌정 클럽송 ‘전북 승리의 찬가’와 새로운 클럽송 3곡을 추가한 ‘Just kick off green shouting!’ 앨범을 발표했다.이번 클럽송 앨범에는 밝고, 흥겨운 이현도의 헌정클럽송 ‘전북 승리의 찬가’ DANCE 와 ROCK 두 가지 버전과 함께 전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그룹 중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락 밴드 Ladies And Gentlemen(레이디 앤 젠틀맨)의 녹색함성 ‘Green Shouting JBFC’와 마음을 담은 나의 두 번째 심장 ‘2nd Heart’ 두곡과 혼성 3인조 락밴드 ‘Rainbow St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전남드래곤즈에서 뛰던 김신영(29)을 정성훈과 맞트레이드로 영입하며 공격력을 배가 시켰다.전북 유니폼을 입게 된 김신영은 2007년 대학 졸업 후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진출, 사간 도스를 거쳐 방포레 고후에서 뛰며 5년간 J리그에서 2경기, J2리그에서 134경기를 출장했다.김신영은 28골 15도움을 기록한 베터랑 공격수로 올시즌 K리그 전남으로 이적해 11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186cm의 장신인 김신영은 대학시절부터 대형 스트라이커 재목으로 평가 받았고, 슛팅력, 스피드를 골고루 갖춘 장점이 많은 공격수 평가돼 공격에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북에 입단한 김신영은 “1위팀인 전북이 날 불러준 것이 영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닥공 시즌2’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축구로 강원FC의 골문을 초토화 시키고, 1위 독주체제를 구축해 간다.전북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리그 22차전을 치른다.최근 리그 12경기 무패(11승1무)행진과 더불어 12경기 37득점(평균 3.08골)이라는 무서운 득점력으로 ‘닥공 시즌2’의 위력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이번 강원전에서도 승리해 선두질주와 함께 1위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또한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과 함께 시즌 최소실점 2위(20실점)로 수비의 안정감을 찾으며 공수의 조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이 더 무서운 ‘닥공 시즌 2’이다.전북은 이번 경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출신 중앙수비수 알렉스 윌킨슨(27·DF)을 영입했다.18일 전북현대는 이번 시즌까지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팀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윌킨슨을 이적 영입해 한층 안정된 수비라인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북현대에 입단한 윌킨슨은 센트럴 코스트에서 172경기를 뛴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이며, 팀 주장을 4년간 맡을 만큼 리더쉽이 뛰어나다.2011년에는 중국 무대도 밟으며 동아시아 축구를 이미 경험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윌킨슨은 187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앞세워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는 전형적 호주 스타일의 센터백으로 대인마크와 공중볼, 넓은 시야가 강점이다.윌킨슨은 “아시아 최고의 팀 전북에 오게 되어 영광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전북도 일부 교육 지청과 연계, 초등학생에게 여름 방학 어린이 현장 학습권을 배포해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2009년부터 전주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여름 방학 현장 학습권 배포는 방학 중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마음을 기르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인기를 얻어 왔다.이에 올해도 전북도 일부 교육 지청에서 신청이 쇄도했고, 전북은 높은 열기를 체감해 행사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학습권은 각 교육지청을 통해 초등학교로 전달(1인 1매)될 예정이며 7~8월에 열리는 전북 홈 5경기 가운데 한 경기를 택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또한 교육지청 및 각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방학 중 체험활동 과제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철근 단장은 &ld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완파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전북은 지난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1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서 에닝요-이승현-루이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올렸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14승4무3패(승점 46)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FC서울(12승6무2패·승점 42)과의 승점도 4점 차로 벌리며 치열한 선두 다툼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이날 전북은 특유의 ‘닥공’으로 수원을 흔들었다.전반 14분 심우연의 헤딩 슈팅으로 공격을 시작하더니 27분 에닝요가 신세계의 발에 걸러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키커로 나선 에닝요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다.전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 수비수 김재환이 J리그에 단기 임대된다.11일 전북현대는 2011년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한 김재환을 삿포로에 6개월 단기 임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84cm의 신장에 76kg의 균형잡힌 체격을 갖춘 김재환은 K리그 총 7경기에 뛰었다.헤딩력과 대인방어 능력이 좋아 전주대 재학 당시 대학선발 수비수로 선발되기도 했지만 조성환, 심우연, 임유환, 이강진 등 선수층이 두꺼운 전북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이에 전북은 김재환의 재능을 높이 사 더 많은 출장기회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단기 임대를 결정했다.김재환은 “전북은 고향이다.전북의 레전드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만큼 많이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닥공 시즌2’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축구로 FC서울의 골문을 초토화 시킨다.전북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이번 대결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1위 전북에 도전하는 2위 서울과의 일전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최근 리그 10경기 무패(9승1무)행진과 더불어 10경기 34득점(평균 3.4골)이라는 무서운 득점력과 정규리그 팀 최다연승(8연승)으로 ‘닥공 시즌2’의 위력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이번 서울전에서도 승리해 선두질주와 함께 1위팀의 무서움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또한 전북은 이번 경기의 승리를 통해 K리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미드필더 황보원(25)이 모국팀인 광저우 헝다로 이적한다.8일 전북현대는 슈퍼리그 광저우와 황보원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베이징궈안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황보원은 전북에서 총 38경기를 뛰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팀의 중원을 책임져 지난해 K리그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그동안 중국 내 복수의 팀들이 황보원 영입에 관심을 가져왔으나 본인이 전북 잔류를 희망해 K리그 활약을 이어왔다.그러나 최근 임신한 아내의 타국 생활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민을 이어왔고 끝내 이적을 결심했다.전북도 최대한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는 쪽으로 결정했다.황보원은 “아시아 최고의 클럽인 전북은 나를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