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난 재외군민과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애향의 밤 행사가 지난 1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호근 도의원, 오성택 재경군민회장, 이진수 재전향우회장, 조병채 애향운동본부장, 진남표 (사)고창모양성보존회장, 김순자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향우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고창 발전을 위한 화합을 약속했다. 박우정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고향의 이름을 드높이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재외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그리고 성원 덕분에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명품 생태도시, 귀농귀촌1번지 등 많은
김준완
2014.10.0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