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은 17일 고인돌박물관에서 지난 7월말 환경부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성공모델지역으로 선정한 4개지역(아산 용계마을, 인제 생태마을, 영산도 명품마을, 제주 선흘1리) 주민대표와 해당 지자체장 및 관계기관장, 환경부 블로그기자단, 생태관광 영리더스클럽,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심덕섭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박우정 고창군수, 이순선 인제군수, 고길호 신안군수, 박재철 제주시부시장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성일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및 4개지역 주민대표 등 총12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생태관광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관광
김준완
2014.09.1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