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인문대 국어국문과 김익두 교수가 시집 ‘지상에 남은 술잔’(천년의시작)을 발간했다.김 교수의 이번 시집은 첫 시집 ‘햇볕 쬐러 나오다가’(신아, 1990), ‘서릿길’(문학동네, 1999), ‘숲에서 사람을 보다’(천년의시작, 2015), ‘녹양방초’(문예원, 2017)에 이어 다섯 번째 시집이다.총 4부로 나뉘어 총 96편의 시가 실려 있고, 원로 문학평론가 호병탁 박사의 해설과, 소설가 이병천, 윤효, 서홍관 시
조석창
2019.08.0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