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뛰던 마철준(31·DF)를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 시켰다.4일 전북은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 마철준을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상무 입대로 빠져나간 최철순의 자리를 보강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는 마철준은 지난 2004년 부천에 입단해 184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수비수다.중앙수비와 윙백 그리고 수비형 미들까지 수비쪽에서는 전천후 플레이가 가능한 마철준은 강인한 승부근성과 대인마크 능력이 높이 평가되는 멀티 플레이어다.마철준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1위 팀인 전북에 입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또 다른 기회에 감사하다”며 “어느 자리에서건 팀에 보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에서 공격과 관련한 모든 기록을 바꾸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의 K리그 최다포인트 경신을 기념하는 홈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K리그 홈경기中 이동국이 득점 또는 어시스트를 기록해 K리그 최다 포인트를 새로이 경신할 경우 경기 종료 후, 당일 경기 최종기록의 경신 매치 볼에 친필 사인을 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4월8일 경남과의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통산 공격포인트 168개(121골·47도움)를 기록하면서 신태용(99골·68도움, 167개) 성남 감독이 보유했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넘어선 이동국은 현재 K리그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177개(127골·50도움)를 기록하고 있다.이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 ‘그리핀 콤비’의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상주 골문을 초토화 시킨다.전북은 내달 1일 오후 7시 상주상무를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19라운드를 치른다.최근 리그 9경기 무패(8승1무)행진과 더불어 9경기 32득점(평균 3.6골)이라는 무서운 득점력과 함께 정규리그 팀 최다연승(7연승)으로 ‘닥공 시즌2’의 위력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이번 상주전에서도 승리해 선두질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전북의 ‘그리핀(독수리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고, 뒷다리와 몸은 사자인 상상의 동물) 콤비’는 K리그 최다골과 최다포인트 등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
기록의 사나이 이동국(33)이 K리그에서 공격과 관련한 모든 기록을 바꾸고 있다.현재 K리그 통산 최다골(126골)과 최다 공격포인트(176개) 기록을 쓰고 있는 이동국은 이번에는 전북 팀 통산 개인 최다 골 경신에 도전한다.지난 1995년부터 K리그에 참가한 전북은 그동안 많은 공격수들이 활약했다.그 중 전북 유니폼을 입고 통산 1위에 오른 이는 전북-성남을 거치며 한국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김도훈(현 성남 코치)이다.김도훈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전북에서 활약한 뒤 2003년 성남으로 이적했다.그는 일본에서 뛴 2년을 제외한 6년간 전북의 최전방을 책임졌고, 전북 소속으로 K리그 153경기에 나서 63골을 넣었다.역대 전북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이다.그 뒤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예열을 끝내며 매서운 공격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닥공2’로 경남FC 골문을 초토화 시킨다.전북은 24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 리그 17차전을 치른다.최근 리그 7경기 무패(6승1무)행진과 더불어 7경기 24득점이라는 무서운 득점력을 보이며 5연승으로 ‘닥공2’의 위력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이번 경남전 승리시 선두탈환도 노려 볼수 있어 화끈한 공격축구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목표이다.전북은 2008년 11월 이후 이어온 경남전 홈 7경기 연속무패행진(6승 1무)과 4연승의 기분좋은 행진도 이어갈 예정이다.지난 대구전에 이어 FA컵 16강 전남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며 골감각을 끌어올린 ‘K리그 기록의 사나이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지역 라이벌 전남 드래곤즈와 FA컵 16강전서 격돌한다.전북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2012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지난 2000년, 2003년, 2005년 등 FA컵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최초의 4회 우승을 노린다.호남권 전통의 강호를 자랑하는 전북과 전남은 역대전적(20승 22무 18패)에서 전북이 앞서고 있지만,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하지만 최근 5연승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팀들 중 유일하게 30골 이상을 터트린 공격축구 화력을 이번 전남전에서도 가동
‘녹색 독수리’ 에닝요(31·전북현대)가 K리그 역대 최단기간 50골-50도움을 달성했다.에닝요는 지난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6라운드 대구FC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것으로 확인됐다.후반 38분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상대 선수의 키를 넘기는 기술적인 패스로 정성훈(전북)의 골을 도와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에닝요는 이날 도움이 자신의 K리그 50번째 도움이었다.하지만 현장에서는 문전 혼전 중에 에닝요의 도움이 공식 기록으로 잡히지 않았고, 다음날인 18일 기록 정정을 통해 에닝요의 50번째 도움을 되찾았다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프랜차이즈 출신 김현(19)선수가 프로데뷔 4경기만에 데뷔골을 작렬시켰다.김현은 지난 1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라운드 제주 원정경기에 후반 교체로 출전해 3-1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김현은 신장 190cm의 탁월한 체격조건에 볼 키핑능력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리틀 라이언 킹’으로 불려지고 있다.2011년도 U-19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돼 활약하기도 했던 김현은, 전북의 18세 이하(U-18) 유스팀 영생고등학교 출신이자 올해 처음으로 우선지명을 통해 전북에 입단한 신인이다.전북은 지난 2009년 18세 이하(U-18) 유스팀 영생고등학교를 창단했다.당시 영생고 신입생이었던 김현은 지난해 제37회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되살아난 ‘닥공’으로 귤먹고(제주잡고) 피로회복과 함께 선두권 수성의 발판을 만든다.A매치 휴식기를 끝낸 전북은 13일 제주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지난 11일 제주에 도착했다.전북은 최근 2경기 연속 3대0 승리(5월20일 상주전, 26일 수원전)를 거뒀고, 최근 5경기에서 16득점을 올리며 되살아난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올 시즌 홈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제주의 안방불패를 깬다는 계획이다.이번 경기에서 전북은 한국무대에 완벽 적응한 칠레산 배달맨(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3골 2도움) 드로겟과 K리그 프리킥 골 개인통산 1위의 에닝요가 팀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지난 수원전때 K리그 역대 5번째로 50-50 클럽에 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목포에서 선두 탈환을 위한 공격력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지난 26일 경기를 끝으로 20여일 간의 A-매치 휴식기中 전북현대 선수단은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31일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공격력 강화를 위해 뛴다. 선수단은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에서 공격력 강화와 공·수 안정을 위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8승 3무 3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1위에 승점 4점뒤진 4위를 기록중인 전북현대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두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국가대표에 차출된 이동국, 김정우를 제외한 멤버들이 참가한다. 전술 강화 및 수비 조직력, 세트플레이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이번 전지훈련은 공&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화끈한 ‘닥공 축구’로 수원 삼성을 초토화시킬 계획이다.전북은 26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14차전을 치른다.이번 대결은 재계 라이벌 현대와 삼성의 대결로도 불려지고 있어 어느 경기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현재 7승 3무 3패로 4위를 기록중인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선두권 수성의 기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전반기 선두권 다툼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매치로 이번 대결에서 패할 경우 선두권 싸움에서 밀리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모든 전력을 총동원, 최근 4년간 수원전 4승 4무의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갈 기세이다.K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최다 공격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FA컵 4회 우승에 도전한다.전북은 23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을 상대로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치른다.지난 2000년과 2003년, 그리고 2005년 FA컵 정상에 오른 전북은 올 시즌 대회에서 최초로 4회 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2005년 이후 FA컵 정상에 서지 못해 욕심이 나는데다,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아픔을 씻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상 등극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전북은 이날 경기에서는 원조 장신 킬러 정성훈과 신세대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가 공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에닝요가 공격력에 불을 지펴 팀의 승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다.또한 이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