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전주에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가 10억원 정도의 지역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9월 전주에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가 10억원 정도의 지역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노인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주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건강 대축제는 선수와 임원 2천여명과 관람객 등 모두 2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종목은 배트민턴과 게이트볼, 건강체조, 에어로빅 등 7가지이다. 이와 관련 시는 행사 추진비용 5억원을
홍콩 축구도박사 佛-韓 16강 진출 `4 홍콩 축구도박사 佛-韓 16강 진출 `4.5대1' 홍콩의 축구 도박사들이 한국이 프랑스와 함께 16강에 진출할 확률을 4.5대1로 점쳤다. 홍콩마사회가 주관하는 축구 로또(足智彩)가 7일 독일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의 우승배당률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의 배당률은 32개국 가운데 23번째인 150대 1로 나타났다. 1달러를 걸면 150달러를 딸 수 있는 배당률이다. 영원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이 3.15대1로 역시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나라로 뽑혔고 주최국인 독일 7대1, 잉글랜드 및 아르헨티나 9대1, 이탈리아 10대1, 네덜
한인 최초 메이저리그 1차 지명 선수 탄생 한인 야구 선수가 사상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로 지명됐다.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구단 홈페이지는 7일(한국시간) 실시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헌팅턴 비치 고등학교에서 포수로 활약한 한국인 최현(미국명 최현 행크 콩거)을 1차(전체 25순위)로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183㎝,93㎏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최현은 올해 타율 0.449를 기록하고 11홈런을 때렸으며 27타점을 올리는 등 팀내 최고 타자로 활약했다. 2루타도 7개를 터뜨리고 25득점을 올리는 등 공격력이 돋보이는 포수로 알려져 있다. 출루율과
▲프랑스 -앙리ㆍ시세 투톱 ▲프랑스 -앙리ㆍ시세 투톱..`베스트 11' 윤곽 0...프랑스 대표팀의 독일월드컵 `베스트 11'이 윤곽을 드러냈다. 프랑스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생테티엔에서 열릴 중국과 마지막 평가전에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아스날)의 투톱 파트너로 지브릴 시세(리버풀)를 출격시킬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7일 보도했다. 미드필더에는 지난달 28일 멕시코와 평가전, 지난 1일 덴마크와 평가전 때와 마찬가지로 지단을 비롯해 플로랑 말루다(리옹), 파트리크 비에라(유벤투스), 클로드마켈렐레(첼시)가 나선다. 포백(4-back) 수비진도 왼쪽부터 에리
정부가 무주태권도공원 조성 사업비중 국비 지원을 대폭 축소한 사실과 관련, 전북도가 태권도 관련단체와 협조, 공동 대응키로 했다 정부가 무주태권도공원 조성 사업비중 국비 지원을 대폭 축소한 사실과 관련, 전북도가 태권도 관련단체와 협조, 공동 대응키로 했다. 7일 도 관계자는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무주 태권도공원 사업의 국비 비중을 전체 8천220억원의 35%에 해당하는 2천900여억원으로 대폭 축소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태권도 단체들과 연대, 공개적으로 항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문광부는 태권도공원 조성 사업의 국비 최대 한도까지 3천50
노동부 노동부 ◇ 국장급 전보 ▲ 감사관 李基權 ▲ 광주지방노동청장 朴昇泰 ▲ 노사정위원회 파견 許元榕 ◇ 2급 상당 채용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白陽鉉 ▲ 경기지방노동위원회 朴孝煜 ▲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崔洙洪 (서울=연합뉴스)(끝) 등록일 : 06/07 1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전주시의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전주시의 ‘재사용 종량제 봉투’ 판매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 2003년 7월부터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고 있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물건을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 봉투처럼 손잡이가 달려 있어 상품 포장용으로 사용한 뒤 쓰레기를 버릴 때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개념의 봉투로 전주시는 쓰레기 봉투 전체 판매량의 절반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자진신고가 1년 새 크게 줄어든 반면 피해학생들의 신고는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자진신고가 1년 새 크게 줄어든 반면 피해학생들의 신고는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폭력 퇴치에 대한 사회공감대 형성과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보다는 선도위주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북지방경찰청은 7일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인 지난 3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각급 학교로부터 자진신고 8건, 피해신고 81건 등 모두 89건의 학교폭력 사례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해학생들의 자진신고 건수는 지난해 74건에 비해 89.3% 감소한 반면 피
전주 중앙시장에 시장 안내와 소비자 상담, 친절 캠페인 등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을 벌일 코디네이터(안내 도우미)가 상주한다 전주 중앙시장에 시장 안내와 소비자 상담, 친절 캠페인 등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을 벌일 코디네이터(안내 도우미)가 상주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노동부에서 지원한 코디네이터 10명이 7일부터 9개월 간 중앙시장에 상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와 중앙상가사업협동조합은 이날 오후 상가에서 상인과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디네이터가 시장에 상주하게 된 것은 전국에
7일 오전 11시20분께 김제시 성동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하행선 126km에서 서울-정읍 방향 진행하던 장모씨(55)의 서울 45마 85XX호 갤로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김모씨(58)의 부산 32바50XX호 E 7일 오전 11시20분께 김제시 성동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기점 하행선 126km에서 서울-정읍 방향 진행하던 장모씨(55)의 서울 45마 85XX호 갤로퍼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되어 있던 김모씨(58)의 부산 32바50XX호 EF소나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승객 차모씨(58.여)가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