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 운영위원이 정읍시 광역 제2선거구(수성, 장명, 시기, 시기3, 상교, 내장상, 태인, 옹동, 칠보, 산내, 산외)에 민주당 후보로 경선에 나섰다.‘정읍의 허리, 민주당의 허리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김 위원은 지난 4년 전 5.31지방선거에 민주당 도의원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 2위로 낙선한 뒤 재 도전에 나섰다.김 위원은 “정치입문 이후 16년간 줄곧 민주당에 몸담아 온 만큼 민주당이 지역통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노․장․청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정읍의 미래를 준비하는 40대의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전북대학교 법과대
최환
2010.03.16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