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10월 축제철을 맞아 시민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4일~27일까지 전주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2013 전주비빔밥축제’ 기간 동안 태조로(전동성당~기린로)와 은행로(교동집~네거리슈퍼)의 차량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통제 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며,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을 경우 임시주차장(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관, 한옥마을주차장, 기린로변, 향교길천변, 남부시장천변, 한지산업지원센터, 풍남초, 전주교대, 자연생태박물관)을 이용하면 된다. 이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도 24일~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주변 도로의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불법주
김성아
2013.10.2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