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고창군청에서 익산시(시장 권한대행 한웅재)를 비롯한 13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회장: 최양식 경주시장)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는 현재 익산, 공주, 부여(백제역사유적지구), 종로구(종묘, 창덕궁), 수원시(화성), 합천군(해인사 장경판전), 경주시(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지구, 양동마을), 고창군, 화순군, 강화군(고인돌유적), 안동시(하회마을), 성북구(정릉, 의릉), 광주시(남한산성) 등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13개 자치단체장으로 이뤄졌다. 세계문화유산도시 간 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립된 후 회원도시를 순회하며 회의가 개최되어 왔으며, 익산은 9월에 개최된 14차 정
문공주
2015.12.0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