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12시즌을 함께할 가족을 찾는다.지난 시즌 8천여 명의 연간 회원이 가입한 전북은 올 시즌 만 명을 목표로 회원 모집에 들어간다.모집 좌석은 스페셜존과 VIP, VIP 어린이, W석(특별석), E/N석(일반, 서포터스석), 청소년, 어린이 등으로 나눠 모집한다.스페셜존과 VIP, W석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탁상용 시즌달력을 증정하며, 스페셜존 가입어린이와 VIP 가입 어린이는 험멜 트레이닝복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전북 현대는 올 시즌 경기 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축구 저변확대 및 축구 붐 조성을 위해 E/N석(일반, 서포터스석) 금액을 동결했다.2012년 연간회원은 전주성에서 펼쳐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김대연
2012.01.15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