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지사가 “도민과의 희망나눔 마당”을 위해 지난 24일 무주군을 방문했다.홍낙표 군수는 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제 2농공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와 반딧골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무주국민체육센터 건립,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조성 등을 2011 무주군 희망프로젝트로 제시했다.특히 2020 무주비전인 국제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태권도공원 조성사업과 금강 레포츠타운, 전통공예테마파크 조성사업, 그리고 구천동 관광특구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추진상황 등을 상세히 브리핑해 관심을 모았다.홍 군수는 “무주군의 희망프로젝트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기반인 동시에 동북아 경제중심, 세계적인 관광휴양지 전북의 발전을 도모할 핵심동력”이라며, &ldq
무주군의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은 아이들의 건전하고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무주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열린 것으로 참마음평생교육원 남건우 원장과 두란노 아버지학교 송병용 교수 등이 강사로 초빙돼 자녀와의 대화법,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부모들이 가져야할 자세 등을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송병용 교수는 “건전하고 좋은 가정이 되려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자녀들이 올바른 주체자로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해 갈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한다”고 강조했다.이
향긋한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가득한 봄의 전령으로 초록빛 에너지의 기운이 감도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 www.mujuresort.co.kr)가 덕유산 대자연 속에서 휴양과 레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춘계 패키지’를 준비했다.한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유럽, 특 1급 호텔티롤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호텔티롤 레스토랑 조식이용권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하는바 라운지 칵테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티롤의 ‘리바이벌(The Rivival)’ 패키지. 이국적인 휴양은 물론 덕유산의 자연과 더불어 레포츠의 세계를 경험하며 심신을 회복 할 수 있도록 파3 골프
무주군은 관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코칭 2급 지도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지원센터(소장 백낙근) 주관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고 개개인의 역량까지도 개발시킬 수 있는 지도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1차 과정은 지난 18일에 진행됐으며, 오는 25일에는 2차 과정이 실시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천안 호서대학교 배나래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가족코칭의 개념과 기본원리, 가족코칭 모델과 기법, 가족코칭의 유형 등을 강의했다.무주군 금빛지역아동센터 위효량 시설장은 “다양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관심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r
무주군 지난 23일 농민의 집 대강당에서 호두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호두연합회 문정열 회장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관리 및 접목요령 등 호두재배 기술교육과 2011년 농업지원에 관한 사업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설천면 박헌용 농가에서 호두재배 성공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으며, 유휴지 및 산지를 통한 호두재배로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돼 큰 호응을 얻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맛과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웰빙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무주호두가 향토산업 육성 우수사업 대상이 되면서 소득 품목으로서의 가능성도 가지게 됐다”며 “생산자 여러분은 더 좋은 품
무주군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건설 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군은 건설 및 민원, 산업, 농업, 태권도 등 건설사업 대상 부서 회의를 갖고 발주방식을 개선해 지역 업체 참여기회를 넓히는 한편, 건설공사 조기 발주 추진 등을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건설공사에 관한 조기발주는 상반기 내 6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2월 중 발주를 완료했으며, 1~2월 중 측량 및 설계를 완료한 신규 사업의 경우는 3월 중 발주를 완료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군의 올해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추모의 집 공원화 사업을 비롯한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태 숲 조성사업 등 총 46건 580여 억 원으로,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자재 및 장비 사용으로 인한 파급효과도 상당
봄철 교통사고에 주의 합시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깥나들이가 많아지고 있다.겨우내 움츠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운동을 하거나 새학기 자전거 이용, 농사철 등으로 야외활동이 그만큼 잦아졌다그러나 최근 이러한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가 증가추세에 있어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몇가지 사항을 실천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예방했으면 한다 첫째, 보행자는 야간 보행시 밝은 옷을 착용하고 운전자는 방어운전 습관이 필요하다. 보행자가 어두운 옷을 착용할 경우 차량 전조등에 의존해 운전하는 운전자는 보행자 식별이 어려워 사고위험성이 많아진다.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띠 등을 부착하고 보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운전자는 최근 봄철 사람의 통행이 많
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오장)의 제 16차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무주군 농민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과수영농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011년도 사업추진 계획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낙표 군수는 “반딧불 사과는 무주군 농 · 특산물의 기를 살려주고 있는 품목”이라며 “반딧불 사과가 맛과 품질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무주 반딧불 사과는 대부분 고랭지(400~800m)에서 재배돼 당도와 향이 진하며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간 농산물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무주군 기부금품 접수 심의회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심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기탁된 지정기부금에 대한 타당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심의위원들은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 등에 근거해 지난해(4/4분기) 무주군청 화인앙상블 등 19개 기관 및 단체에서 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에 기탁한 3천5백12만2천원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홍낙표 무주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역인재를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향한 여러 분들의 의지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무주군 교육발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의원과 관계직원 등 11명은 지난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 무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계획 취소에 따른 주민생존권 보장과 피해 보상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다.무주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기업도시 개발계획 무산으로 전라북도의 희망인 동부권 개발사업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군민들의 실망감과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라며 “사유재산권 제한 및 지원사업 배제 등 기업도시 예정지역 주민들이 받아온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 했다.한편 현재 무주군기업도시 사업대상지 주민 221명은 해당 지역이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묶여 가옥 증개축, 농로포장, 비닐하우스 설치
무주군은 호두가공 육성사업이 2010 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향토산업 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10개 시 · 도 51개 시 · 군 5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무주군 호두가공 육성사업은 매출액을 비롯한 참여 농가당 소득증가와 일자리 창출, 인적역량강화 등의 공통부문과 신제품 개발, 지적재산권, 재배주산지 형성 등의 특성화 성과 목표를 대부분 초과 달성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무주군 호두가공 육성사업은 특히, 효율적인 사업단 운영과 표준 메뉴얼 제작 · 보급을 통한 재배기술향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
무주군은 “100+α 포상공무원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100+α 포상공무원 인센티브제”는 상을 받은 공무원이 승진에 유리하도록 실적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무주군은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군은 올 상반기 근무성적 평가 때부터 군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군수 및 도지사, 정부표창 등 상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회당 1점, 최대 5점 범위 내에서 실적 가점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포상공무원 인센티브제는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업무성과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원칙을 실현해 일하는 공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 장수군의회(의장 유기홍), 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21일 국토해양부와 국회를 방문, 남부내륙철도 노선변경을 당초 무주~장수~함양 경유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무주, 장수, 함양 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3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3개군 10여만 주민들의 뜻을 전하며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지난 1월 19일 국토해양부가 확정‧고시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이 철회되고 기존안이 반영될 때까지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3개군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대전~무주~장수~함양~진주~거제 노선을 골자로 한 남부내륙철도 확충 계획은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공약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따라 대전~김천~진주~거
무주군이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영농기를 맞아 서식지 주변 농가에 친환경농자재를 공급하는 한편, 친환경농법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무주읍 내도리 내동과 용포리 잠두, 가옥리 갈골, 적상면 괴목리 하조 등 반딧불이 다수 발생지역 주변의 전답(15ha규모)을 경작하고 있는 64농가에 유기농 비료 1,076포와 부직포 161롤 등을 공급하고 있다.또한 천연기념물 제 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로 지정된 보호구역 3곳(무주읍 가옥리 가림, 무풍면 88올림픽 숲, 설천면 장덕리 수한)에 대해서는 반딧불이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전문 인력을 확보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현장 영농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군 반딧불이 최병현 담당은 “반딧불은 무주
무주군은 금강 벼룻길(제 1호)과 서창 소나무(제 2호), 사천리 지석묘 2기(제 3호), 소천리 지석묘 2기(제 4호) 등 4건이 무주군 향토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무주군 향토문화유산은 문화재 보호법 또는 전자북도지정문화재 보호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역사, 예술, 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정 · 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17일 전라북도문화재위원 김선기 박사를 비롯한 전문위원들과 관내 향토사료조사위원 등 문화재 전문가 11명이 심의위원회를 통해 금강 벼룻길 등 4건을 무주군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군 관계자는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지역의 뿌리를 찾고 이를 보존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유산을 간직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rdq
무주군은 지난 19일과 20일 덕유산민간산악구조대(대장 이종배) 주관으로 덕유산국립공원 탐방로에 대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덕유산민간산악구조대원 20여 명을 비롯한 무주군청과 무진장소방서, 거창소방서, 함양소방서,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무주리조트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천봉에서 향적봉과 백련사를 거쳐 삼공리까지의 탐방로에서 등산객의 이동이 잦고 낙상 사고가 빈번한 곳, 그리고 낙석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정화활동을 펼쳤다.또한 이날 덕유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산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점과 산불예방을 위한 수칙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 호응을 얻었다.덕유산민간산악구조대 이종배 대장은 “지난 1월과 2월
무주군 전용준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읍·면장들은 지난 17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리더로서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검소한 생활로 군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또한 군정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과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해 조직구성원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 등 모든 공·사 생활에 있어 솔선수범 하겠다는 내용에 서약했다.홍낙표 군수는 “행정에 대한 신뢰도 회복은 결국 공직자들의 몫”이라며 “오
무주군이 지난해 0.6ha 규모의 수출용 고랭지 여름딸기 생산단지를 조성해 12톤 분량의 딸기를 생산한 가운데 올해 0.5ha규모의 생산단지를 추가 조성키로 해 수출 효자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는 수출판로가 일본에 이어 동남아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여름딸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군은 선별기 설치와 냉장 시스템의 구축 등 시설 보완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원예기술 신상범 담당은 “무주군 고랭지 여름딸기는 지난해 첫 수확물 12톤을 내수판매 및 수출해 무풍백합에 이은 무주군의 효자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는 30톤 생산을 목표로 품질 고급화에 보다 주력해 농가당 순 소득 8,000만원을 달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주군협의회(회장 황인홍)는 17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자문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1분기 지역통일의견수렴 및 천안함 1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이번 2011년 1분기 지역통일의견수렴에는 북한의 패쇄장벽을 낮추는 방안, ‘북한인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방안, 연평도 포격 이후 형성된 국민안보의지 지속화방안, ‘상생공영’ 통일정책의 국민공감 현주소와 강화방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자문위원들의 수렴된 의견은 분기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의장(대통령) 보고에 반영하고 아울러 통일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1주기를 맞는 천안함 추모행사는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18일부터 오는31일까지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10여명을 투입, 관내 5개 시군의 국유림에 대해 해빙기 산림피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림피해 특별단속 대상은 해빙기를 맞아 불법으로 임야를 농지로 개간하는 행위, 고로쇠나무 수액 불법 채취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불법 캐기, 산림연접 논밭두렁 불법 소각 행위 등 이다.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와 단속을 병행 할 것이며, 이번 산림피해 특별단속에 적발되는 불법행위자는 산림보호법 등 산림관계법에 의거 엄정하게 대처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무주=장영진기자 jyj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