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9일 전주김제완주축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 기준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을 달성해 지난 7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 달성탑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시상식에 참석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병곤 상임이사는 “작년 7월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
전주시 여의동에 있는 재능나라어린이집(원장 박귀영)은 지난 8일 여의동 주민센터(동장 한중희)를 찾아, 11월에 진행한 플리마켓의 수익금 117만72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이 기부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박귀영 원장은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과 더불어 나눔에 대해서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중)는 9일 전주 승화원 인근에 위치한 에덴의 정원 수목장에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의 한파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겨울 방한용품 핫팩 1,000개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에덴의 정원 수목장 이은영 차장과 관계자, 김이재 전라북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신동은 관내 소외계층을 선정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김낙현기자
김제시 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9일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에 요촌동 관내 독거노인과 생계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세대에 전달할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길보른 종합사회복지관 권영세 관장은 “매년 동절기가 다가올 때면 소외계층 세대가 생필품이 부족하거나 끼니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도
정읍시청에 9일 사랑의 붕어빵 부스가 만들어지고 주위에 나눔 봉사가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사랑의 붕어빵 나눔 부스에서 영원면 운학마을 김영중(70) 이장과 백양마을 김해중(68) 이장 형제가 붕어빵을 만들어 시청을 찾은 주민들에게 나눴다.이들 형제는 직접 붕어빵을 만들어 나누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을 만들기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과의 교류가 어려워 우울감이 높은 주민들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직접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9일 재단법인 임실군애향장학회에 따르면 이도건축사사무소 김종수 대표와 농촌지도자회 임실군연합회(회장 박세일), 임실낙우회(회장 이상옥)가 임실군을 방문해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했다.임실에서 이도건축사사무소를 운영 중인 김종수 대표는“모든 분이 힘든 상황이지만, 임실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이어 농업발전을 선도하고 친환경농업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무주군은 지난 9일 무주출신 대전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인 “반딧불회”에서 장학금 15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이종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고향만은, 우리 이웃들만은 평안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무주에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당당하게 성장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무주군농민회도 같은 날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1백만
부안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위영복, 이정노)는 계화면 주민으로부터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탁받았다.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화드림청년회(회장 김효정) 회원 10명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두 단체는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4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당 250장씩 연탄 1,000장을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이정노 민간위원장은 “힘든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자기 일처럼
전국공무원노조 장수군지부 11기 지부장 선거에서 이광섭 지부장이 당선됐다.전국공무원노조 장수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장수군 공무원 노동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336명 중 24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단독 출마한 이광섭 후보가 95.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지부장으로 선출됐다.이 당선자는 10기 사무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광섭 지부장은 “먼저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늘 조합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고창군민들의 따뜻한 기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서상현)이 지난 8일 나성주 사업부장 등이 고창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고창군과 함께 발전하는 골프장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에서 ‘이웃사랑 겨울방한용품꾸러미’ 50상자(250만원 상당)을, 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교수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의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지난 5년간 약 130여개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지원하면서, SCI급 논문 35편, 비임상/임상시험 46건, 품목허가 17건(CE 2건), 국책과제 공동연구 수행 44건, 시제품제작 지원 13건, 국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8일 경기도 수원의 농민회관에서 열린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제 74주년 기념식’에 참석, 농촌지도자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병홍 청장은 한국농촌지도자회의 그 동안의 역할과 주요 성과를 치하하고, 농업‧농촌 현안과 위기 극복을 위해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농업‧농촌‧식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전북검사국(국장 이문구)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과 함께 8일 부안농협 회의실에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한 고민해결을 위해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 중에 실시하고 있다.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변호사와 함께 다양한 법률문제 등에 대한 개별상담을 진행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김용
전북도교육청은 2022년 상반기 서기관(4급) 승진대상자 교육행정직 2명, 시설직 1명을 최종 선발했다.승진 대상은 전북교육연수원 조철호 총무과장, 재무과 최정애 재산담당 그리고 학생수련원 이일상 총무과장 등이다.이번 서기관 승진 대상자들은 2022년 상반기에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조석창기자
직접 재배한 감자와 배추, 무 등을 전주시에 기부한 국립농업과학원(원장 김상남)이 전주시 명예 ‘착한농부’로 선정됐다.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은 직접 재배한 배추 200포기와 무 200개를 기부한 국립농업과학원을 8일 명예 ‘착한농부’ 인증서를 수여했다.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부터 직접 재배한 친환경 감자와 상추를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이날도 국립농업과학원은 친환경적인 품질 향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불암플러스배추, 보르도무, 서호무 등 3가지 품종을 기부했다.전주시 농업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안춘엽 대표는 전북대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전북대 통합 최고위과정 제1기 회장을 역임한 안 대표는 2013년부터 대학에 발전기금을 냈고,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 5천200만원에 달한다.전북대는 7일 안춘엽 대표를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감사패 전달 등을 통해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춘엽 대표는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는 거점국립대학이 지역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지속적인 기부를 결심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전북대가 대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다농 엘마트(대표 이동호)가 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백미 10kg 300포(800만 원상당)를 덕진구청(구청장 장변호)에 전달했다.㈜다농 엘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덕진구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행사’에 매년 백미10kg 300포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9년동안 총 6,300만 원 상당(2,500포)의 백미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다농 이동호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만큼 그 은혜에 조금이나마
전주시 중앙동(동장 최훈석)은 7일, 전북대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나라전기관리공사 및 제이비이엔지 회원 등 40여 명과 민·관·학 협력을 통한 구도심 취약 공공시설 및 취약 세대에 전기 안전 재능 기부를 추진했다.지난 10월 진행한 1차 40세대에 이어, 이번에도 중앙동 발전협의회(회장 김해수)의 주관으로 취약 공공시설 30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2차 사업은 관내 경로당 6개소, 공공 화장실 1개소 등을 포함하는 등 가정집 위주의 사업에서 공공시설까지 확대 추진됐다./김낙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전주시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을 찾아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택트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전북은행은 겨울철을 맞아 소외감과 난방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이웃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전달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전북은행은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의 불편함 때문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김제시 신풍동(동장 장옥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풍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신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왕배)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신풍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회장 성춘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호길),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임), 생활개선회(회장 김현례), 등 관내 소재한 유관단체 회원 50여명 및 관내 지역구 의원, 신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