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일본지진 현수막에 관해 공식 사과했다.29일 전북현대는 일부 팬들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세레소 오사카는 물론 일본축구협회 등에 사과 공문을 전달했다.전북은 공문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세레소 오사카 팬들 및 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를 전했다.전북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팬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 전북현대를 사랑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 “이번 일은 일부 팬들의 삐뚤어진 생각으로 인해 벌어진 일로 기쁨을 만끽해야 할 지금 저희 구단은 더욱 큰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번 일로 실의에 빠진 일본 국민과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또 다른 한·일전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전북현대는 2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지난 14일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3대 4로 역전패 했던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원정 다 득점 원칙에 의해 2실점 이하로 승리를 거둘 경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다.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 붓는다.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친 ‘라이언 킹’이동국이 다시 공격 선봉에 나선다.현재 K-리그 도움 1위와 최다 골 신기록에 네 골 만을 남겨놓은 이동국은 이날 경기에서 골을 터뜨려 팀의 준결승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최강희 감독이 200승을 향해 다시 출발한다.전북현대는 24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7승 5무 3패 승점 59점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지난 경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 팀에서 최초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 최강희 감독은 200승을 신화를 쓰게 위해 첫 발을 내 딛는다.특히 애제자 이동국이 지난 경남전에서 2도움으로 한 시즌 최다 도움(14개) 타이를 기록해 스승과 제자가 신화 쓰기에 함께 도전한다.또 이동국은 K-리그 통산 최다 골에 네 골만을 남겨놓고 있어 한 경기 한 경기가 기록달성에 주목을 받고 있다.정규리그를 앞으로
전북은행 김민정이 7월 미국오픈에 이어 대만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하정은(대교눈높이)과 조를 이룬 김민정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 신주앙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만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대회’에서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정-하정은 조는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맞아 결승 첫 세트를 내주며 기선을 제압 당했지만, 2세트에서는 김민정 선수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하며 세트 동률을 만들었고, 이어진 3세트에서 인도네시아 선수의 부상으로 기권 하면서 기권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국가대표 여자복식조의 에이스팀인 김민정-하정은 조는 지난 3월 스위스 오픈을 시작으로 미국오픈, 대만오픈 등 올해 3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효성 전북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위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K-리그 24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5승 5무 3패 승점 50점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전북현대는 2위와의 격차가 7점차로 벌어져 있지만 다음 주부터 있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한다.이날 경기에는 지난 포항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최근 2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언 킹’ 이동국이 공격 선봉에 나서 인천의 골문을 노린다.특히 이동국은 지난 원정에서도 두 골을 터트리며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다시 한번 골 폭풍을 기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사랑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전북현대는 지난 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4만 관중 유치 기원 ‘사랑 나눔 행사’를 선수단과 사무국, 팬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민족의 대 명절인 한가위가 이제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든 팬들이 한 곳에 모여 불우이웃을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송편 판매와 선수들의 땀이 배어 있는 유니폼 및 기념품 판매 바자회를 비롯해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프리허그, 팬 사인회,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뤄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3천여 명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줘 바자회와 송편 판매를 통해 얻은 1천여만원의 수익금을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4만 관중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전북현대는 오는 4일 오후 1시~2시 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선수단과 사무국, 팬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4만 관중 모으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거리홍보에 이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나눔의 행사로 이뤄진다.이날 행사는 송편 4만개를 만들어 불우어린이 시설 전달과 판매를 하며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함께 프리허그, 선수들이 직접 입었던 유니폼과 T-셔츠 등 용품 바자회를 실시해 나오는 판매 수익금을 불우시설에 전달한다.특히 이날 행사는 최강희 감독의 K-리그 통산 100승(현재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4만 관중 모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이철근 단장을 비롯해 최강희 감독, 서포터즈, 사무국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 시즌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2관왕에 달성과 함께 홈 경기에 4만 관중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전북은 올해 AFC를 포함해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화려한 성적표에 비해 입장객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평일 관중 수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위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2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 22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3승 5무 3패 승점 4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승점 40점으로 2위 자리를 지키며 턱밑까지 추격해온 포항을 누르고 격차를 벌일 준비를 끝냈다.이날 경기는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최고의 고비로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5월에 열린 포항 원정경기에서 2대 3으로 역전패하며 아쉬움을 남긴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라이언 킹’이동국이 최근 골 침묵에 빠져 있지만 지난번 경기에서는 전반에만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날 골 침묵을 깨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대구FC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1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 21라운드를 치른다.현재 13승 4무 3패 승점 43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2위와의 간격을 벌리겠다는 각오다.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또 한번 ‘닥공’의 힘을 펼쳐 보인다.지난 강원과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단기간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이동국과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동찬이 다시 한번 골 폭풍을 일으킨 준비를 끝냈다.이와 함께 컨디션 난조로 지난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에닝요와 루이스가 홈 팬들에게 화려한 드리블을 선사할 예정이다.또 경고누적으로 쉬었던 &lsq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강원FC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오는 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시즌 현재 12승 4무 3패 승점 4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거둬 2위와의 간격을 벌리겠다는 각오다.오는 9월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K-리그에서 최대한 승점차를 벌려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2주간의 휴식기 동안 체력 안배를 통해 컨디션을 조절해온 전북현대는 이번 경기에서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올 시즌 득점 3위, 도움 1위로 전성기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언 킹’이동국이 최전방 공격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성남 일화를 상대로 1위 자리 지키기에 나선다.전북현대는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일화를 상대로 K-리그 19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다름 아닌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 때문이다.전북은 최근 3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2위 포항과의 승차를 더욱 벌린다는 계획이다.이날 경기에서는 최근 골 침묵에 빠진 이동국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K-리그 통산 109골로 시즌 내 역대 통산 최다 골 기록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골을 터뜨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다.특히 김상식과 함께 성남에서 전북현대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그는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