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7개 초등학교(봉암초,성송초,심원초,선동초,해리초,무장초,공음초)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주변 500m 이내 통학로를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탐방하여 안전지역과 위험지역을 파악하는 현장체험형 교육이다. 이번 지도 제작은 고창군, 해당 초등학교, 고창경찰서, 고창지역아동센터, 하늘땅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하여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장 확인 전에 고창경찰서 전문강사가 성범죄 예방교육으로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인 후, 탐방이 이루어져 참여한 학생들에게 흥미를 불어 넣는 알찬 안전교육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제작을 통해 위
김준완
2013.07.2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