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최근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출몰하면서 수확기 농작물을 훼손하고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홍보전단지를 자체 제작 홍보를 실시하였다. 지난 7. 29 ~ 8.4까지 일주일동안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 등 3개소에서 멧돼지 12마리가 인가 주변 참깨밭와 논에 출몰 농작물을 훼손하고 농민들에게 위협하는 것을 경찰관과 유해조수 구제단에서 출동 11마리를 포획하였으나, 농작물의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야생동물들의 출몰이 빈발 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제작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익산경찰서장은 “최근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출몰로 인명피해는 물론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와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합동으로 환자, 보호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6일(목) 오전 10부터 원광대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건강캠페인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체지방 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홍보자료를 배부하였다. 이번 건강캠페인을 함께 한 금연지원센터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 실천을 위한 상담들을 진행하였다. 또한 금연 의지가 있는 분들에게는 행동강화물품(아로마파이프, 구강청량제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양운학)는 지난 6일(목)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를 방문해 농촌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레일 전북본부 사회봉사단,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택관리공단 전북지부, 우석대학교,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 임실군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의 기관 및 전문자원봉사자가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 한방 의료봉사, 이․미용봉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은 철도건축물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익산건축사업소(사업소장 김승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 가정마다 방문하여 훼손된 방충망을 교체하거 특히 독거 노인 댁을 찾아가 곰팡이가
정부가 국내복귀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익산시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익산시는 23개의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여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세계 주얼리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되고 중국내 환경 변화, 국내복귀의 제도적 미비 등으로 15개 업체가 국내복귀를 관망하던 중 이전을 포기하는 등 국내복귀기업 유치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익산시는 안정적인 자재 공급과 협력업체의 입주를 위한 주얼리 집적산업센터를 지난 4월에 착공하여 차질없이 건립 중에 있으며, 집적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주얼리 생산의 인프라 구축이 사실상 완료되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제도개선 내용으로는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기준이
익산예술의전당이 지난 4월에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이 지났다. 지난 4개월 동안 메르스로 인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기간을 기본기와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하반기에는 지역민들에게 더 풍요로운 볼거리제공을 위해 익산예술의전당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공연 및 전시회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추경예산에 2억을 확보하였고, 연말까지 매월 2 ~ 3회 정도 수준 높은 기획공연과 2번의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8월에는 세계유산등재 기념공연인‘Hello Mr.K’가 열려 울랄라세션과 윤손하 등 다양한 뮤지션 등이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9월엔 이은결의 매직콘서트도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8월 5일(수) 오후 4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금연지원서비스에 관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 예방관리센터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라북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로 약정하였다. 또한 청소년 금연 상담사에 전문적인 보건교육 제공과 금연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에 관한 사항도 협약 하였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내 시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 금연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학교 밖 청소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사업장, 공공시설 등을 방문,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시 팔봉동 편도 3차로 무왕로와선화길 익산시 초입 구에 시설된 인공 폭포가 도심흉물로 전락해 예산낭비 전시행정의 표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익산시는 시민과 차량운전자에게 청량감을 주며 평야 지대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폭포수를 만들었으나 5년 만에 방수공사 미흡과 관리부족 등으로 제구실을 못하면서 이곳을 지나는 시민과 차량운전자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벽천분수은 지난 2010년 7월 공사금액 2억4천6백만 원으로 전주 A 조경회사에서 준공가동하였고 인공폭포는 온양에 조경석과 판석으로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시공하여 분수 상단으로 수중모터 펌프하여 내려오는 방식으로 시공되었다. 그러나 시공상
무더운 여름, 입맛 없는 아이들을 달래고 신나게 놀아줄 수도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요리'다.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은 방학 중 아이들 먹거리 챙기랴 놀아주랴 하루하루가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간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올 상반기 하림이 진행한 '어린이 닭고기 요리 교실'에서 최고 인기를 얻은 호빵맨치킨수제버거,치킨비스켓,닭다리바비큐 소스스테이크 등 메뉴들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 하림 관계자는 "닭고기 요리 하면 번거롭고 복잡할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자연실록 정육 제품을 활용하면 아이들 간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고 맛있게 먹는다"고 말했다. 하림 공식 블로그(http://blo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정종원)에서는, 지난 8월 3일 밤8시부터 2시간에 걸쳐 하절기 범죄예방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민경합동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생활치안에 다가감으로써 주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이날 합동방범순찰은 중앙지구대장(경감 정종원)을 포함, 익산경찰서 소속 시민경찰학교 10기 회장 최헌규 등 15명과 함께 관내 휴가철 빈발하는 빈집털이와 성범죄, 폭력사건의 예방을 위해 남중동 문화촌 주택가와 소라산 일대를 중점으로 가시적 위력순찰 및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익산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각종 범죄사건의 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합동순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철을 위해 치안수요가 높은 모현동과 바바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학생 동아리 ‘Prudential P’ 팀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공모전인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활동 팀으로 선발돼 4개월간 수행한 캠페인 활동결과 우수상을 받았다. 백혈구를 생산하는 조혈모세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유도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을 위한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수행할 기회를 제공해 홍보와 마케팅,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서 원광대 학생들은 경영학과 4학년 황태호 학생을 대표로 취업 및 PT 동아리 Won'p 와 댄스동아리 STEP 등 1
7월 4일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후, 많은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을 보기위해 익산을 방문하고 있다. 더불어 세계유산 외에 다른 명소나 볼거리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관광객도 같이 늘고 있다. 커다란 황금빛 물줄기가 흐르는 고장 웅포면.그 곳에 가면 또 다른 백제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백제시대 고분 형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입점리 고분군 1986년 한 소년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입점리 고분군은 칠목재라 부르는 함라산 구릉 중턱에 총 21기의 고분이 분포해 있다. 백제 중기(서기 475년경)에 만들어졌으며 무덤 형식으로 보아 당시 백
익산시 금마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화산(대표 박노희)이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용 닭 100여 마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금마면사무소는 이 닭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6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노희 대표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영삼 금마면장은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시기인데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박노희 대표와 화산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화산은 10여년 전부터 매년 지역 경로당은 물론 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6일, 11일과 13일 총3일에 걸쳐 끼 나눔 체험활동 을 실시한다. 이번 끼 나눔 체험활동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써 환경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인식을 함양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여러 가지 공예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방학 생활이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8월 6일에는 EM(유용한미생물)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노인시설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오후에는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종이접기활동이 진행된다. 8월 11일은 장애체험을 한 후, 쿠키를 직접 만들어 노인시설에 방문하여 쿠
제11회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어울마당이 오는 8월 7일 오후 7시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어울마당은 각종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국음악, 한국무용, 창작무용, 포크음악, 각종 악기의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익산시에 소재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닥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특별 참가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8. 3. 20:00~22:00, 시내권 4개지구대(중앙, 부송, 평화, 신동)에서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해 시민경찰학교 수료생 각10명씩 40명을 배치, 여고주변․원룸촌․근린공원 등에서 주민 곁에 다가가는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 합동 순찰에 참여한 송성규 연합회장은 “진짜 경찰관이 된 기분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주민들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서 우리고장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동민 경찰서장은 “한정된 경찰력만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가 4일 영등동 롯데마트, 홈플러스 일대에서 긴급차량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재, 구급 등의 소방활동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일명 '골든타임은 초기 4~5분이며, 익산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화재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소방출동로=생명로”라는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물탱크차 1대 및 소방공무원 15명이 동원되어 경광등·라이트를 켠 소방차의 홍보방송을 시작으로 출동장애 지역을 시가행진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강원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염숙희) 학교 밖 청소년지원팀이 5일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27명의 학생들을 응원한다. 이날 청소년지원팀은 검정고시를 보는 학생들과 시험장소인 전주까지 동행하며 따뜻한 격려를 한다. 시 복지청소년과 안 택근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존재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으나 멘토의 지원과 상담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취업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상반기에는 응시자 13명 중 11명이 검정고시 전체 또는 부분 합격을 하고, 이중 2명은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 익산
익산시와 청소대행업체 (유)금강공사가 4일 북부시장 내 신협부근에서 인근 상인, 시장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북부시장에는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가 증가하고, 음식물과 쓰레기의 혼합배출이 성행함에 따라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이 저해하는 등 주민불편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어 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시청 청소자원과 직원과 (유)금강공사 환경미화원 20명은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인근상인과 시장이용객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협조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적극 알렸다. 시 청소과 심 지영담당은 “쓰레기 배출시 종
이달 중순까지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산시 한웅재 부시장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찾았다. 한 부시장은 4일 영등1동의 동신 경로당, 춘포면의 심암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에 모인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냉방장치의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어르신들이 더울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부채와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덧붙여 한 부시장은 “폭염이 심할 때는 밭일과 외출을 삼가하고 더운 시간대인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경로당에 마련된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양운학)는 4일(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 31명을 초청해 임실치즈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북본부 시설처(처장 이오현) 주관으로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받은 지역아동들에게 기차여행의 즐거움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임실역에 도착 한 후 임실치즈마을로 이동하여 치즈 만들기, 쌀피자 만들기 체험, 경운기체험 등 기차여행을 통해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오현 시설처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항 사회공헌활동 시행하여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공주기자gongju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