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라는 가치가 옛날부터 강조되어왔다는 것은 역사 사료를 통해도 알 수 있다.목민심서가 대표적인 예로,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관리의 올바른 마음가짐 및 몸가짐에 대해 기록한 행정지침서로서 공직자의 기본자세로서 청렴을 강조하였다.이렇게 청렴이라는 가치는 시대가 변해도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가치임이 틀림없다.작년 2021년 기준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의 부패인식지수(CPI)는 100점 만점 중 62점을 기록하여 32위에 그쳤다.2016년 52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성장한 모습이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공공장소는 물론이고, 웬만한 사무실에서도 금연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차량 운전에서 만큼은 예외인 듯하다.운전을 하다 보면 담배를 피우면서 운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러한 흡연 운전은 음주운전이나 휴대전화 사용 운전 못지않게 위험하다.담배에 불을 붙이거나 재떨이게 비벼꺼는 짧은 순간의 방심이 어처구니 없는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속 100km 이상 달리는 고속도로나 한적한 국동서 담배로 뺏기는 1~2초 동안에 자동차는 50~60m를 무심하게 질주해 나간다.이럴 때 커브 길을 만나거나
며칠 전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에 뒤 따르며 우회전 하려던 운전자가 전조등을 위 아래로 조작하면서 경음기를 계속해서 울리는 상황을 목격했다.직진 우회전 차로는 보통 편도 2차로이상 도로에서 우측 가장자리 차로에 위치하며, 직진과 우회전이 동시에 가능한 차로를 말한다.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직진하고자 하는 운전자는 직진을, 우회전 하고자하는 운전자는 우회전을 하는 등 진행순서대로 진행을 하면 된다.자신이 우회전 하려고 할 때 직진하려는 앞 차량이 대기하고 있을 때는 경음기를 울리거나 전조등을 조작하여 좌측 차로로 이동하게 하
따뜻한 봄 날씨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전국적으로 봄나들이 분위기가 한창인 가운데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며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덩달아 보행자 교통사고 역시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보행자 보호 관련법이 한층 강화되어 4월 20일부터 도로교통법이 전면 개정되었다.첫째, 보행자의 개념이 확대되어 현행 보행자, 유모차, 보행보조용 의자차(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등)만 규정되어 있는 것에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기구장치(노약자용 보행기, 택배용 손수레 등 너비 1미터
보행자 보호와 관련된 보행자의 개념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이 4.20일 시행된다.현행 보행자, 유모차, 보행보조용 의자차(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등)의 보행자 개념에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기구 장치(노약자용 보행기, 택배용 손수레 등 너비 1미터 이하 기구장치, 안전기준 有)를 이용하여 통행하는 사람으로 확대된다.또한, 보행자는 중앙선이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의 전 부분을 우선권을 가지고 통행이 가능하다.7.12일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으로는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
드론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무인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저렴한 가격, 사용의 편의성으로 재난구호 등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급속한 기술 발전으로 군사용에서 상업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됨에 따라 테러나 사생활 침해 등 불법 목적사용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또한 제작비는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안팎이지만, 조 단위 피해를 발생시킨다고 하니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2019년 9월 14일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탈황정제시설 단지에 약 4kg 정도의 T
다가 올 지방선거에서는 진정 지역발전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숙원을 성공 시킬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첫째, 지자체장이든 지역의원이든 입후보자들이 공약한 사업발전이 임기 내에 성공적으로 완결될 때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지자체의 공약들이 발전가도를 달릴 때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역분권 관련 다양한 지원들도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둘째, 전북도민들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 시점에, 유류세도 50퍼센트 인하가, 미흡하지만 절실한 것을 도민 누구나가 절감하는데도 누구하나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내지 않는 작금의 현실 앞에
구급대원의 꿈을 가진 8명의 기간제 근로자가 익산소방서 ‘초아쉼터’에 모였다.올해 초 대학교를 졸업하며 갓 취득한 따끈따끈한 간호사 면허, 1급 응급구조사의 자격을 가지고 사회에 첫발을 딛은 우리는 부푼 기대와 설렘으로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이송과 구급상황관리 업무 등의 보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학부 시절에는 막연히 대학병원 간호사로서의 진로만 가지고 있었으나, 우연히 소방공무원의 길을 걷게 된 한 간호사의 이야기를 접한 뒤로 내게는 2년간의 임상 경력을 쌓고 소방공무원 구급 분야에 지원하고
매화꽃이 만연한 봄이다.날씨가 따뜻해지며 사람들의 외부 활동도 눈에 띈다.고령화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전동휠체어의 사용자도 늘어나면서 덩달아 교통사고의 위험도 늘고 있다.최근 유행하는 전동킥보드 등은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된다.그러나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분류되어 이용자 신체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차도 주행이 금지되고, 인도로만 주행할 수 있다.하지만 일부 구간의 인도 정비 미흡, 불법주차, 그리고 턱이 높아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면서 차도 주행을 하고 있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청에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무기 대상으로는 무허가 총포, 도검, 화약류(화약·폭약·실탄 등),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과 허가취소 후 경찰관서에 제출의무가 불이행된 총포·화약류 등이며 자진신고 시 불법무기류의 출처에 대해 불문에 부치고 원칙적으로 형사책임 및 행정책임이 면제된다.그리고 신고자가 소지를 희망하고 총포화약법 상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해마다 3월 중순경부터 4월경이면 얼었던 땅이 따뜻한 날씨에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해 안전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가장 많은 시기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해빙기인 3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지난 5년간 8만 9,500여 건으로 2월 발생한 7만 4,051건보다 26%나 많았는데 사망자 역시 12% 가까이 높게 발생하였으며, 부상자는 17% 정도 높게 집계되었다.도로위의 지뢰, 포트홀(Pothole)은 아스팔트 포장의 공용시에 포장 표면에 생기는 국부적인 작은 구멍으로 발생원인은 시공시의 전압(轉壓)부족, 혼합물의 품질 불량 외에 배
남원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순경 고은새 최근 길을 거닐다 보면 소리없이 쌩하고 이동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한편으론 깜짝 놀라 돌아다보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엇인가 궁금해서 보기도 하는데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이다.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져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전동 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 2조에 의해 ‘차’에 해당한다.다시 말해, 차의 일종인 ‘원동기장치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