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을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이 사업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9억8천5백만 원을 투입해 시설노후 개선과 전시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쳤다.무주군에 따르면 1층에서 4층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지구에서부터 행성, 우주로 확대되는 스토리라인으로 구성했으며 1층에는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 존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2층에서는 우리나라가 개발 · 발사했던 ‘누리호’와 달 탐사선 ‘다누리호’를 비롯해 태양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체
무주군 무주읍 서면마을 및 강변공원이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전라북도가 노후된 건축물의 담장 및 옹벽을 보수하고 CCTV와 방범용 조명 등을 설치해 주택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무주군은 무주읍 서면마을에 도비 5천6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1억8천7백만 원을 투입해 범죄 및 화재 예방 등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연계 CCTV를 설치 · 운영하고 안심 벨과 방범조명, 솔라 표지병, 그림자 조명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 최영길 팀장은 “서면마을에
무주경찰서 유봉현 서장은 10일 무주군 첫 주자로 마약범죄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사건 등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목받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은 뒤 후속
무주군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시우회(회장 한수창) 회원들이 무주장애인 ·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라면과 세탁세제 등 1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수창 회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이 광진구와 무주군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이날 시우회 회원들은 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 후 적상산 사고 등 무주군문화재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무주=장영진기자 jyj2101@
무주군은 지난 10일 무주청소년수련관 체험활동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제15기 위원들에 대한 위촉과 소통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청소년참여위원들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사와 무주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보고를 비롯해 “청소년 응급구조대” 사업 등 ‘22년도 제안사업에 대한 실행 및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15기 청소년참여위원 모두 무주군 청소년을 대표하는 리더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라며 “
무주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무주사랑상품권(카드 · 모바일형)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페이백은 5월 카드 · 모바일 사용 승인 액의 5%를 다음 달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충전 · 지급해주는 것으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무주농협 등 관내 상품권 판매 대행점에서 가능하며 5% 추가 인센티브는 6월중 충전 예정이다.모바일 결제는 고향사랑페이 앱 내 기능을 활용
무주군 무주읍 후도마을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3억2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농어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무주군은 사업 대상지가 된 무주읍 후도마을에 오는 12월까지 도비 포함, 총 사업비 10억8천만 원(군비 7억5천6백만 원)을 투입해 ‘아름다운 강촌마을 조성’을 위한 금강맘새김길 정비와 ‘살기 좋은 산골마을’ 조성을 위한 담장 · 지붕개량 및 도색, 그리고 공용화장실 정비 사업
무주군이 지난 9일 대형 연등탑 불을 밝혔다.이날 점등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것으로, 높이 9m, 둘레 24m 규모에 1,100개의 연등을 설치한 연등탑이 5월 한 달간 특별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군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점등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원통사 진일스님(봉축위원장)등 관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에 함께 하며 석가탄신일의 의미를 새기고 환하게 불을 밝힌 연등의 감
무주군은 지난 9일 올해 새롭게 선정된 여성친화일촌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정훈 도의원,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정희 센터장을 비롯한 농업회사법인(유)무주원(대표 한경훈),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대표 이경원), △사)마을을 잇는 사람들(이사장 이현승), △산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민철), △농업회사법인 생기찬(주)(대표 최영), △남영제약영농조합법인(대표 전순애), △일성레저산업(주) 무주지점(대표 이규표) 대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4일 무주를 방문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스마트팜 임대농장 운영 경영비 감소를 위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 국비 21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1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줄 것과 E8비자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군수는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조성은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특화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지역소멸
황인홍 무주군수가 동서 3축 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해 관련 지자체들과 공동대응에 나섰다. 지난 9일 국회 제9간담회실에서는 동서 3축 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토론회를 주관한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병환 성주군수, 김재욱 칠곡군수, 최재훈 달성군수가 함께 했다. 또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 힘 정희용 의원, 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강대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이 자리해 의
무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무주고 시청각실, 안성고 외국어 전용실, 설천고 음악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전체가 참여하는 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김승기 무주교육장은 무주고 사전교육 현장에서 “해외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인솔자들에게 학생 안전을 강조하고 체험 활동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관내 학생들을 위한 무주군(무주군수 황인홍)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무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라북도 무주군개인택시지부가 지난 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 측에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전라북도 무주군개인택시지부 최중길 회장은 “고향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다”라며 “결국 아이들이 잘 자라야 고향 무주도 있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이어 “올해도 무주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도 많이 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어른들의 관심이 더 모아져서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뒷받침하면 좋겠고 내년, 후년 더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
무주군이 지난 4일 세계태권도연맹(이하 세태연)을 방문했다.이해심 무주군청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태권도팀 관계자들은 이날 서정강 세태연 사무총장을 만나 세태연 본부 타 지역 이전 문제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우선협상대상도시 선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올해 태권도원에서 진행되는 세태연 주최 태권도대회와 행사 등에 대한 논의, 그리고 신규 대회 발굴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이해심 행정복지국장은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대동단결했던 어제를 뒤로한 오늘이 너무나도
무주군은 지난 4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사)팀차붐’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및 ‘리그 붐 in 무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사)팀차붐 차범근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무주군과 ‘팀차붐’의 역량 및 자원을 활용해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또 상호지원 성과 등을 공유 · 활용하는 한편, 홍보를 위해 협력키로 했으며 특히 ‘리그 붐 in 무주’에 대한 교육과 행사운영, 자원봉사 등에 협조해 나갈 뜻을 확실히 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 임원진 (10여명)은 지난 2일 무주여성센터에서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르신 100여명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매년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사업 중 ‘어르신 돌봄 사업’으로 여성단체 임원들과 회원들이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마련했다.이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꾸러미 등 필요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올해에는 부대찌개와 베개 커버, 과자, 사탕 등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다.무주군 여성단체는 해마다 소외되기
무주군이 지난 3일 영동군의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이 2025년 세계국악엑스포 개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그동안 난계국악축제를 통해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악의 대중화에 힘써온 영동군이 이제는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우리나라와 더불어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수가 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황인홍 무주군수는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무주군과 영동군과의 인연은 2007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주군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들의 아들, 딸을 자처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은 지난 2일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손수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주며 어르신 건강 등 안부를 비롯해 집 안팎을 챙기고 있다.무주군 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상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다 부모님이고 이웃이라는 생각으로 위원들 모두가 정성을 모으고 재능을 기부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됐다”라며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는데 ‘고맙다’며 눈
무주군민이 만든 ‘호생관 최북, 바람처럼 살다’ 연극이 지난 3일 오후 2시와 7시 2차례 무대에 올랐다. (사)무주문화원(원장맹갑상)과 극단 ‘그림 있는 풍경(대표 양상모)’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 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지난해 11월에 이은 앙코르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연극 ‘호생관 최북, 바람처럼 살다’는 조선후기 화가 최북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돈과 권력에 굴하지 않았던 화가 최북, △어려운 형편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최북, △최북을 위해 노심초사했던 그의 어머니와 △한쪽
무주군 관내 단체 2곳이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전북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이로 인해 각각 사업비 8천만 원(도비 60%, 군비 40%)을 지원받게 됐다.무주군에 따르면 선정 단체는 무풍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파머스에프엔에스 with 무작정농부(대표 김동영, 서선아)’와 안성면 소재 ‘산골낭만(대표 공병석, 선수진)’이다.㈜파머스에프엔에스 with 무작정농부’는 ‘무풍별궁’ 만들기를 주제로 별궁 살아보기와 마을브랜드 등을 개발할 계획이어서 청년 농부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지역 살이 체험 프로그램과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