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뮤직 페스티벌이 전주에서 열린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P).이승환, 국카스텐, IOI, 자이언티, DJ DOC, 어반자카파, YB 등 라인업이 화려하다. 티켓 예매권도 1일권 4만5,000원, 2일권 6만5,000원, 3일권 8만5,000원으로 타 페스티벌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빠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매진을 7000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둘째 날 티켓은 매진이 임박하다”고 말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IOI, 자이언티,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레디, G2, DJ DOC, 비와이, 부활, 바비킴, 혜이니, DJ KOO가 출격해 힙합
윤가빈
2016.08.0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