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4월 전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음료, 전기·가스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비금속광물, 식료품, 기계장비 등에서 감소해 전년 동월대비 2.2%, 전월대비 2.3%가 각각 감소했다.출하는 자동차, 기타제품, 음료 등에서 증가했으나 기타 운송장비, 식료품, 1차 금속 등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7.0%, 전월대비 3.6%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재고는 비금속광물, 전자·통신 등에서 감소했으나 자동차
김완수
2023.05.3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