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경제복지국은 지난 7일 김태한 경제복지국장 주재로 신속집행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보고회는 경제진흥과장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집중관리사업 및 이월사업에 대한 현황 공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그리고 문제점 및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하여 부서별 의견을 개진하였다.특히,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부담 증가 및 소외계층 생활고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상권과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 넣
김제시 교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종옥, 동장 이영복)는 6일 교월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성산주유소 에서 착한 가게 15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김제시 교동 122-8에 위치한 성산주유소 는 휴발유, 경유 등을 판매하는 사업장으로 매월 3만원을 교월동에 정기기부하기로 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가게로 선정되었다.성산주유소 최성호 대표는 “평소 소외된 분들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다가 기부를 하게 되었다.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고 이영복 교월동장은 “며칠 사이로 이렇게 착한 가게 기부
김제시는(시장 정성주) 2023년부터 쌀 시비직불금을 당초 100억에서 130억으로 상향조정한데 이어 전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소농직불금 대상에게 농가당 36만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소농직불금을 신설하여 지난 2월 28일 2,868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시는 민선8기 농업수도 위상을 확립하고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을 위하여 직불금 제도를 확대개편을 추진하였다.지난 1월에 전북도내 쌀 경작을 하는 김제시 거주 농업인 9,545명에게 ha당 837,000원씩(2022년도 단가 647,000원) 최대 5ha까지 지원하였으며 2월
김제시는 자매(우호)도시 구미, 동해, 완도에 이어 은평구와도 상호 기부를 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정성주 시장이 지난 1월 은평구를 포함한 7개 자매(우호)도시에 고향사랑기부한 데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들이 나서 자매(우호)도시에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또한, 김제시와 은평구의 거주민이 자매도시에 상호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고액 기부자의 상호 기부 행사도 진행하였다.기부에 나선 구반반 씨 (광고장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제시와 자매도시 은평구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6일 개최된 3월 청원 조회에서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정성주 시장과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 단장과 각 지역 홍보 단장들, 김제시 직원 4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또한,올해 8월에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해, 성공개최 슬로건이 써있는 두건을 머리 위로 들고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라고 힘차게 외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정성주 시장은 “전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 남은 기간
김제시(시장 정성주)의 인구가 2022년 1년간 542명이 증가한데 이어, 올 들어 1월에는 207명, 2월에는 84명이 증가해 8만 1,746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올 들어 158명이 자연감소 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 인구증가는 449명으로, 정책 승수효과를 넘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며, 2월 한달간 증가된 연령별 현황을 보면 중고교층 21명, 중년층 52명, 장년층 63명, 노년층 34명 등 고른 연령층에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구활력의 내실까지 튼튼히 다져나가고 있다.시는 지난 1
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는 지난 3일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김제전통시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했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은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위한 ‘선거비리 OUT’, ‘상도비방 OUT’, ‘부정보도 OUT’을 거듭 강조하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시간은 선거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고,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인 선거인은 격리자 특별투표소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 관할에서 생산된 김제시 브랜드 “지평선(신동진) 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라섰다.이번 수출은 김제 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의 제안을 받아 금만농협이 수출업체인 희성물산(주), 과 전북도, 김제시가 지난 1월 초부터 수 차례에 걸친 협의 결과 수출이 성사됐다.수출물량은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신동진) 쌀 18t으로 3월 3일 1차 선적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김제시와 전북도의 지도·지원에 의거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금번 수출되는 쌀 18t은 10kg 450포대, 20kg 675포대로 김제시 브랜드 “지평
김제시는 지난 2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을 위한 바이오 분야 자문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제시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서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기술 정보자원 네트워크 교류, 바이오분야 상호협력을 통한 바이오단지 조성 연계협력, 바이오 분야 R&D 조성 공동협력, 바이오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에서는 새만금 내 바이오단지 조성의 시작으로
김제시 회계과 는 지난 2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하여 김제시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노력을 위한 인구정책 설명과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서 회계과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맞아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김제 주소갖기 운동, 전입장려금,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청년 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였다.소근섭 회계과장은 “지역의 유관기관인 익산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한다.북스타트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책꾸러미 배부사업과 부모특강 및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책꾸러미 사업은 0세 ~7세(취학전 아동)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방을 제공한다.영유아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동열람실을 방문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다.또한, 북스타트 부모특강으로 3월 27일에 “엄마의 어휘력”, “엄마가 되고 난,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에서는 지난 27일에 개최된 제46회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김제의 우수인재 발굴․육성과 관내 학교 진학 유도 등을 위해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의 확대․신설한다 고 밝혔다.누구나 공평한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내고장학교보내기사업 ‘격려금’을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으로 신설․확대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은 30만원,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신입생은 50만원의 진학격려금을 새롭게 신설하고, 기존 성적우수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