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30일 2008월드리그국제남자배구대회(6월14일~7월20일)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후보 엔트리 19명을 발표했다.류중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쿠바, 이탈리아, 러시아와 함께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대표팀의 레프트 공격수에는 이경수와 김요한(이상 LIG), 신영수, 장광균(이상 대한항공), 박준범(한양대)이 뽑혔고, 라이트는 주상용(현대캐피탈)과 문성민(경기대), 박상하(경희대)가 포진됐다.세터는 최태웅(삼성화재)과 권영민, 송병일(이상 현대캐피탈)이발탁됐다.센터는 현대캐피탈의 철벽 3인방 이선규, 윤봉우, 하경민에 하현용(LIG), 고희진(삼성화재) 신영석(경기대)이 이름을 올렸다.리베로는 최부식(대한항공)과 여오현(삼성화재)이 맡을 예정이다.최종 엔트리는 오는 6월초에
편집부
2008.04.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