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0] 선거 앞두고 대의원에 금품 건넨 농협 이사에 벌금 [0600] 선거 앞두고 대의원에 금품 건넨 농협 이사에 벌금 전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서재국 판사)은 30일 이사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농업협동조합법 위반)로 기소된 북전주농협 이사 변모(66)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변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모(67‧농업)씨와 이모(53‧농업)씨에게도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다. 변씨의 경우 형이 확정되면 이사 자격을 잃게 된다. 변씨는 2월 5일 실시된 북전주농협 이사 선거와 관련해 1월 1일 오전 10시30분께 전주시 장동 이 농협 대의원 A씨의 집을 찾아가 “도와달라”며 A씨에게 현금 5만
[0600] ‘아이 잃어버렸을 때 이렇게 하세요’ 아동실종예방지침 큰 호응 [0600] ‘아이 잃어버렸을 때 이렇게 하세요’ 아동실종예방지침 큰 호응 전북지방경찰청이 제작한 공공장소 아동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홍보물이 화제다. 전북경찰청 홍보실에서 제작한 만화 형식의 이 홍보물은 전북청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실종 아동 발생 시 지켜야 하는 6가지 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전북경찰은 지난 7월 29일부터 한국형 ‘코드아담’이 시행되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음에 따라 이 같은 홍보물을 제작했다. 경찰은 코드아담 홍보물을 도내 대형마트 등에 배포하고 전북경찰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박종삼 홍보계장은 “시민들이 유용한 제도를 잘
[0600] 거리의 안전지킴이 ‘세이프 가드 존’ 탄생[0600] 거리의 안전지킴이 ‘세이프 가드 존’ 탄생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승길)는 30일 거리의 안전지킴이 ‘Safe Guard Zone(세이프 가드 존)’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이프 가드 존은 이날부터 공설운동장과 공원, 터미널 인근 2개소에 도내 최초로 추진된다. 전북대학교 등 학생들의 왕래가 잦으며,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 공설운동장 수당문 인근과 공원, 터미널 2개소에 마련됐다. 경찰은 시범운영을 거쳐 확대 설치 및 기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통합 CCTV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세이프 가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30일 ‘안전, 극기, 깨달음의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덕유산 산행으로 이뤄진 이날 프로그램에는 과도한 업무와 직무스트레스로 경직되기 쉬운 수사, 지역경찰, 112 지령실, 민원실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그 간 실내에서만 했던 1, 2기 힐링캠프와 달리 가을 산행을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캠프 참가자는 “덕유산 향적봉에 올라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 2회 자연과 함께하는 극기·깨달음의 힐링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해
[0600] ‘허위사실 공표’ 완주군수 후보 불구속 기소 [0600] ‘허위사실 공표’ 완주군수 후보 불구속 기소 전주지방검찰청은 29일 6‧4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국영석(52) 완주군수 후보를 불구속 기소했다. 국 후보는 5월 27일 전주MBC 완주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2000년 전라북도의회 의원 시절 술집에서 자해소동을 벌인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당시 언론이 ‘전북도의회 국모 의원이 전주의 한 횟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술을 더 달라며 술병을 깨 자신의 목을 긋는 소동을 벌여 경찰과 119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며 박성일 후보(현 완주군수)가 해명을
[0600] 전주지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소외계층에 연탄 배달[0600] 전주지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소외계층에 연탄 배달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이창재)과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홍종길)가 29일 홀로 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 60가정에 연탄 2만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 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검찰상을 구현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창재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 10명과 홍종길 이사장 등 전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20명은 이날 전주시 덕진동의 홀로 노인 2가정에 연탄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창재 검사장은 “연탄을 직접 배달해 보니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직접 전달해 드린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조금
[0600]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지역 공무원 외면 속 개최[0600]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지역 공무원 외면 속 개최 공무원연금 개혁의 의견수렴 절차인 안전행정부의 국민포럼이 29일 당사자인 공무원들로부터 외면,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연금개혁 국민포럼’이 개최됐으나 참석률은 저조했다. 포럼에서는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하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접근방식을 비롯해 이해 당사자인 공무원들과의 소통 등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진재구 청주대 교수는 “새누리당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을 추진한 배경은 이해하지만 절차나 접근 방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을 얘기하는데 공무원연금은 일반 회사의 퇴직연금 성격과 국민연금의 사회보장적 성
[0601] 시골 노인 상대 “아들 장가보내줄께” 사기 60대 여성 [0601] 시골 노인 상대 “아들 장가보내줄께” 사기 60대 여성 장수경찰서는 29일 미혼인 아들을 결혼시켜주겠다며 노인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김모(69‧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2시께 장수군 번암면 이모(73)씨의 집에서 “젊은 여성을 며느리로 삼게 해 주겠다”며 “아들 부부가 백년해로를 하기 위해선 살풀이를 해야 한다”고 속여 이씨로부터 현금 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며느리를 지금 당장 소개시켜주겠다”며 이씨를 인근 미용실로 데려간 뒤 이씨만 남겨두고 달아났다. 뒤늦게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이씨는 이날 오후 4시10분께 장
[0601] 달리는 차에서 불길이… [0601] 달리는 차에서 불길이… 달리는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30분께 김제시 공덕면 공덕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앞서 25일 오후 2시30분께도 김제시 금산면의 한 식당 주차장에 세워둔 김모(29)씨의 승용차에서도 전기적인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전소했다. 이 밖에도 10월 한달 간 전주와 남원, 완주, 김제 등에서 모두 5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 전북지역 화재 1천325건 중 차량 화재는 198건으로 14.9%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은 기계 고장 57건, 전기원인 52건, 부주의
[0600] 차에 오른 부녀자 감금‧폭행한 30대 실형 [0600] 차에 오른 부녀자 감금‧폭행한 30대 실형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 부장판사)는 28일 여성을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기소된 김모(37)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6월 17일 밤 11시10분께 전주시 전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오모(50‧여)씨의 체어맨 승용차로 오씨를 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오씨의 차량 옆에 서 있다가 오씨가 차량에 시동을 걸자 차량 안으로 들어가 칼로 위협, 차량과 같이 납치한 혐의를 받았다. 오씨는 신호대기 중 김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차량을 탈출했지만 탈출 과정에서 김씨의 폭행
지방선거 사범에 대한 사법처리가 가속화되고 있다 [0600] 지선 선거사범 수사 가속화, 우려 현실로 지방선거 사범에 대한 사법처리가 가속화되고 있다. 오는 12월 4일 공소시효(6개월)를 앞두고 검·경의 선거사범 수사가 급 물살을 타면서 선거 후폭풍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현재 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검·경의 수사대상에 오른 도내 자치단체장은 익산시장과 무주군수, 고창군수, 순창군수, 임실군수 등이다. 28일 박경철 익산시장이 불구속 기소됐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인데, 도내 단체장으로는 황정수(60) 무주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이날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박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박 시장이
[0601] 김제 고속도로서 승용차 트럭 들이받아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0601] 김제 고속도로서 승용차 트럭 들이받아 탑승자 5명 전원 사망 군에 입대하는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나선 20대 청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전북지방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 IC 인근에서 김모(20)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 공사를 위해 갓길에 세워 둔 4.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나머지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날 입대하는 친구(20)를 배웅하기 위해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사
[0600] (독자기고 부탁드립니다)[0600] (독자기고 부탁드립니다)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을 알고 계세요?” -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이진옥 어린이보호구역은 많이 들어봤지만, 노인보호구역은 익숙하지 않다. 네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이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노인병원 등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 구역에서 시속 30km이하로 주행을 하고 주정차를 금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안전구역’이다. 노인보호구역은 스쿨존과는 달리 표지판이 길가에 세워져 있고 크기마저 작아 제대로 인지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아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노인보
각종 범죄와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몸을 던져 시민을 보호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감동치안’을 몸소 실천하는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직원들이다. 지난달 22일 전주의 한 주점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범행 직후 주변 오락실에 숨었고, 수십여 명의 시민들 사이에서 자칫 2차 범행이 일어날 뻔한 당시 상황에서 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소속 조재훈 경위와 유은주 경장은 빠른 판단과 대처로 범인을 검거했다. 이날 8시50분께 정모(41)씨는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 임모(42)씨의 복부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임씨는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져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자신의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장모(35)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23일 “여러 증거에 비춰 유죄가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현재까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검찰은 또 동거남의 자녀를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장씨의 동거녀 이모(36·여)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전주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떼를 쓴다는 이유로 당시 4세의 큰딸을 때려 바닥에 넘어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의 큰딸은 바닥에 넘어
법원이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홍낙표 전 무주군수 부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23일 무주군이 발주하는 공사를 독점 수주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폐기물업체 대표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제3자 뇌물수수)로 기소된 홍낙표 전 무주군수(60)의 아내 이모(60)씨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3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이씨를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군수의 아내라는 지위를 이용해 뇌물 공여를 교사한 것으로, 이는 청렴성을 훼손한 비리로 죄질이 무거워 엄중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씨가 폐기물업체 대표로부터 받은 돈 총 8천만원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데 있어 가장 부끄러운 통계가 아마도 교통사고 발생률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농촌지역 교통사고의 경우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더욱 심각하다. 농촌의 도로는 인도가 미설치된 곳이 많고 도로 또한 어둡고 시설이 열악하다. 게다가 도심과는 달리 차량정체요인이 적어 운전자의 의식적인 과속 및 중앙선 침범 등으로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없어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꼭 필요하다. 농촌지역 거주자 대부분이 교통약자인 고령의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경찰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계도와 함께 교통시설물 수시점점 및 보완 노력을 기울이고 야간 사고예방을 위하여 야광 지팡이, 양광모자 농기계 후
112 신고전화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각종 범죄사고, 사고로 인하여 위급한 상황 발생시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 전화이다. 허위, 장난 신고자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60만원이하 벌금이나 과료, 구류에 처할 수 있ㄷ. 고의적인 신고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경찰은 112 신고가 접수되면 실제 범죄상황으로 판단하고 동원 가능한 경찰력을 모두 투입하기 때무에 허위 신고는 심각한 경찰력의 낭비를 초래한다. 112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생명과도 같은 전화이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허위, 장난 전화는 절대 용서할수 없는 범죄이며 나와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
제1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5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03년 세계 최초로 농도 전북의 우수한 식재료와 발효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전북도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다. 올해 발효식품엑스포는 참가기업들의 질을 더욱 높이고 발효식품 전시 마케팅과 더불어 지역 전통주와 식품명인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또 각 시·군 특화사업단 등이 대거 참여해 지역 콘텐츠 진흥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총 20개국에서 37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발효식품관, 식품산업관, 수산발효전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기업관에서는 우리 전통 발효식품인 장류·절임류·젓갈·주류&m
최근 급성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출혈과 뇌졸중 등 뇌·심혈관 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이 같은 질환 발병률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까지 도내에서 질병으로 인한 구급이송 건수는 총 2만7천11건이다. 이 가운데 고혈압이 7천224건(26.74%), 뇌혈관질환 1천400건(5.18%), 심장질환1천530건(5.66%)으로 뇌·심혈관 질환이 전체 37.58%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뇌·심혈관 질환은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생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전신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