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서효연, 민간위원장 장영종)은 지난 14일 금산사주유소 을 찾아 착한가게 2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후원하며, 모아진 후원금은 공적 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권익지원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나눔문화에 동참하여 지역단체, 상가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금산사주유소 대표 김병학 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
김제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지원사업은 환경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위주로 노후된 방지시설을 교체․증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 및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김제시 관내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이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여야 하고, 배출시설에 사물
김제시는 지난 1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 실무부서 회의를 개최하였다.김광수 부시장을 주재로 한 이번 회의는 행정지원국장 및 각 실과소단 주무팀장과 읍면동 부읍면장,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을 실무부서에 전달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회의를 통해 전북도민체육대회의 현안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무부서별 업무 협조 사항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도민체전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전 부서가 김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공 체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봄을 맞아 진입 도로 중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무단 투기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시 청소자원과는 이번 대청소는 2월 한달 동안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콩쥐팥쥐로, 만경로, 봉황로, 풍요로, 하공로, 복죽로 등 국도, 지방도 100㎞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일제 정비와 함께 무단투기자 인적 사항을 확인하여 과태료를 처분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하여 홍보하는 등 주민 계도를 같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19개 읍면동을 찾아가며『2023년 시민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한다.이번 ‘시민 소통·공감의 날’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2023년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마련하였다.첫날 개최된 ‘교월동 시민 소통·공감의 날’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정성주 시장이 직접 주관하여 격의 없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해 읍면동 순회시 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악취발생 절감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농업기술센터 축산진흥과 및 농장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육밀도 준수 △가축분뇨 적정 처리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장으로,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허가‧신고를 받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농가 중 최근 2년간 축산법 및 환경법을 위반하지 않고 악취 관련 민원이 없는 농장이다.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으며,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 구축하고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농촌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3학년도 김제지평선대학 신입생을 2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평선대학 틈새소득작목과정과 쌀대체전략작목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입생은 과정별 40명 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이번 지평선대학 학사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 소비시장에 다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품목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교육은 오늘 3월부터 9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1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지급하는 『취업청년정착수당』 대상자 30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도입한 취업청년정착수당 지원사업은 최대 5년간 1,800만원을 지원하는 시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현재 187명의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18 이상 ~ 39세 미만 김제시 거주 청년이며, 월 급
김제시(시장 정성주) 는 지난 1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가칭)김제축제재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시에 맞는 재단법인 설립을 위해 정성주 시장을 위원장으로 담당 부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지역 유관 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대표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재단설립 기본계획에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착수보고회는 재단설립 관련 여건 분석 및 김제시 여건 분석, 재단설립 사례조사, 설립 방향성 정립을 위한 의견수렴, 재단설립의 필요성, 김제시와 유사 규모 자치단체 재단
전원일기‘쌍봉댁’으로 알려진 배우 이숙이 지난 11일 김제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시에 따르면 배우 이숙은 김제시 만경읍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부로 표현하고자 직접 방문하였다.이숙은 “금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다고 하여 고향인 김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겠다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김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정성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이숙 씨에게 진심으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월 9일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 복권기금’으로 취약계층 노후 불량화장실 현대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장실이 없는 가구, 재래식 화장실 사용가구, 균열, 곰팡이, 잦은 동파등 화장실 사용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2월 17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접수를 받는다.이후 신청 가구의 소득기준 및 화장실 상태, 실내 화장실 설치 가능 여부 등 현지 확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근 3년이내 유사사업으로 화장실 수리를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정성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 방지와 관내 고등학교 진학 유도 등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내고장학교보내기 격려금 지급대상자를 선발했다.지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접수한 후,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 대상자는 중학교 성적 상위 20% 이내의 성적 우수 학생으로 관내 12개 중학교 졸업생 91명이다.특히, 올해는 관내 중학교 상위 15% 이내 우수 학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이 74.7%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하여 역대 최고의 진학률을 기록했다.이는 2008년 격려금
전북청년단체 전북청년물결도아(대표 박경돈)는 지난 9일 진봉면내 한부모‧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김 등의 식품과 휴지를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전북청년물결도아 박경돈대표는 “올해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살피고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박광국 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 역할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
김제시는 지난 9일, 종합민원실 대민업무 담당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업무 시작 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른 민원을 응대하는 방식과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방법 등 직원들의 민원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매달 2회씩 진행되는 친절 교육에 꾸준히 참석한 민원 접수 담당 주무관은 교육을 통해 직업적 가치관을 찾고 스스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박원용 민원지적과장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남궁행원) 2023년 첫 우수 자원봉사왕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자원봉사왕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프로그램 및 학습지도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사회 발전 및 안녕한 김제 만들기에 기여한 지성권 자원봉사자에게 수여되었다.지성권 자원봉사자는“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고 뜻깊은 1월을 보낼 수 있었다”며 “우수 자원봉사왕이라는 상을 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수상
김제시 황산면(면장 전준미)에서 지난 7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돌입했다.이번 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고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라고 알리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제도인 만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을 홍보하며 제도의 취지와 참여방법, 혜택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김창오 이장협의회장은 “김제시 재정을 지원하고
김제시는 조병두 재전김제향우회장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제 복죽동이 고향인 조 회장은 향우 기업가로 재전김제향우회장으로 선출된 후 향우회 발전과 고향인 김제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아울러 조병두 재전김제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따른 답례품(150만원)을 관내 교월동행정복지센터에 재기부하여, 저소득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조 회장은 “김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향우회원들이 있음에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1월 1일부터 처음 시행되다 보니, 장점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기본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광수 부시장, 관광홍보축제실장 및 관련 부서 공무원과 김주택 의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관련 기본 및 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용역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성산공원을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김제 관광지의 거점으로 형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업체는 이날
김제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꾸준한 인구 성장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인구정책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러한 인구증가의 주요 요인은 김제시의 파격적인 전입 장려정책과 더불어 백구농공단지, 지평선 산업단지 등 차별화된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월 대비 207명, 전년 동월 대비 729명 증가한 81,662명을 기록했다 며 대한민국 인구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0만명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고 밝혔다.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한‘희망2023나눔캠페인’ 결과, 목표액 3억1,000만원의 2배가 훨씬 넘는 8억1,5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263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두 달간 기탁한 성금 5억3,500만원과 물품 2억8,000만원 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