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대부분이 감사전담부서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군에 감사전담부서가 설치되지 않음에 따라 독립적인 감사기능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6일 전북도와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실에 따르면 4월15일 현재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 중 감사 전담부서가 없는 곳이 179곳에 달한 가운데 전북의 경우는 14개 지자체중 11곳에 감사 전담부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감사부서가 설치된 도내 지자체는 군산과 익산 그리고 남원 등 3곳에 불과하다.정읍 등 11개 시·군은 법무와 기획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파트와 혼재돼 기획감사실 소속으로 분장돼 있으며 기획감사실장(4급 서기관)의 지휘를 받고 있다.이 같은 상황이다 보니 시군 본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대한 감사가 독립적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위원장 이연택, 이하 범도민지원위)가 사업방향을 놓고 부처간 논쟁을 벌이고 있는 새만금방수제공사에 대한 조기발주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범도민지원위는 6일 전신인 새만금특별법추진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새만금방수제공사 발주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키로 하는 등 정부 압박에 나섰다.이날 범도민지원위는 “새만금이 중국 경제특구와 경쟁할 마지막 기회로 새만금조기개발의 당위성은 대통령을 비롯한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사항이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내 일부 부처 간 이견으로 내부개발의 기초인 방수제 공사가 현재까지 기약 없이 연기 돼 도민들은 환경문제 논쟁으로 원활히 추진되지 못했던 방조제 공사 때보다 더 큰 당혹감과 상실감에 빠져
도청 광장에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전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가족 2009! -사랑나눔 행복 더하기’란 슬로건으로 9일 오후1시30분부터 5시까지 도청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2회 건강가정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사회복지법인 시온육아원생들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가족화합 레크레이션, 관악재즈공연, 비보이 공연 및 가족동요대회 등 다양한 가족행사 프로그램은 물론 한방체질 건강상담과 인터넷 중독상담, 위기에 처한 취약가정을 위한 정보제공 등의 부대행사도 이어진다.또한 이번 대축제에서는 다문화가정 중에서 안정적인 사회적응을 하는 가정과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 등 총28가정에게
전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공모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는 중소기업이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도 소비자 취향과 구매의욕을 돋구는 시각적인 디자인을 개발하지 못해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6일 도에 따르면 도가 지원하는 디자인 개발은 CI(기업이미지통합), BI(브랜드), 포장, 카달로그 등 4종의 디자인이다.이달 중에 공모신청을 받아 항목별로 서류 30%, 기술 70% 부문을 심사해 최종 50개 내외기업에 총1억5천만 원을 투자해 업체당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지난해에 중소기업에 대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제품에 대한 디자인의 중요도 100%, 타 경쟁사 상품과의 차별도 94.2%로 매우 높
(사)새만금특별법추진위원회(이연택 이사장, 이하 추진위)가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로 새롭게 태어났다.추진위는 6일 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추진위 임원 및 간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제2차 총회를 개최해 추지위 정관개정(안)과 제2기 임원선출(안) 및 새만금방수제공사 발주촉구(안)을 의결 처리했다.추진위 명칭 변경은 지난 2007년 4월20일 창립총회를 거쳐 5월7일 설립해 특별법제정 범도민 결의대회, 설명회 개최, 서한문 발송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인 결과, 새만금특별법이 제정을 이끌어냈으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새특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탠 만큼 이제부턴 새만금 내부토지개발 등에 도민적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어서다.이에 따라 이날 추진위는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자금이 추가 지원된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금년도 지원계획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5천억 원이 조기소진 됨에 따라 정부추경을 통해 5천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우선 1차로 6일부터 2천700억 원이 지원되고 2차로 9월 중에 1천8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소액희망대출 자금으로 200억 원(업체당 300만원)과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으로 300억 원이 지원된다.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신용정보 관리대상 업체와 재보증 제한업종 등을 제외한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인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과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등 기타업종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다.금리는 연 3.98%로 변동금리이며,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 원
전북도는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대비해 KTX와 연계한 ‘새만금 그린투어열차’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4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 그린투어열차 상품은 주중에는 당일코스 그리고 주말에는 1박2일 코스로 오는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도는 MOU를 체결한 협력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함께 본격적인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기차여행 상품은 서울역⇔익산역, 서울역⇔김제역, 서울역⇔정읍역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경상도 지역은 KTX를 이용하고, 강원도 지역은 임시열차 등을 이용할 예정이라는 것. 계절별 지역축제와 연계한 테마 별 상품개발에 나서고 있음은 물론 개발된 관광상품에 대하여 현지 사전답사 팸-투어도 실시하고 있다.팸-투어는 6~7일까지 1박2일로 실시되며, 한
도내 농업용수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용 하천수 및 지하수의 카드뮴, 비소, 납 등 중금속 성분이 기준치의 10분의 1수준으로 친환경 및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 안전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4일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농업용수의 중금속 성분은 카드뮴 0.0001, 크롬 0.0032, 납 0.0038ppm으로 수질기준치 0.05~0.1ppm에 비해 크게 낮았다.또한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과 COD(화학적산소요구량) 등도 점차 개선돼 도내 농업용수의 수질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친환경 및 GAP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선 반드시 수질분석을 실시해야 하는데 도내에서 신청한 농가의 농업용수는 모두
전북도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국내에서 처음발견 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4일 밝혔다.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 들어 처음으로 경남 울산검역소(4월13일~14일)와 김천시보건소(4월20일~21일) 등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을 전파시키는 ‘작은 빨간 집 모기’가 포함됐다는 것이 지난달 27일 확인됐다.도는 매개모기 발견 전인 지난달 1일부터 도내 5개 지역(전주, 군산, 남원, 진안, 고창)에 유문등을 설치하고 주2회 모기를 채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분류해 발표해 왔다.전염병 매개모기 감시는 해외유입 매개체 조사 및 일본뇌염유행 예측사업으로 검역소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와 공동 수행하고 있다는 것. 도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
도내 돼지사육농가에서 발병한 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전북도는 지난달 20일 익산시 왕궁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에서 돼지열병(30마리 발생)이 발생함에 따라 열병 오염원 조기색출을 위해 왕궁지역 전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검사는 왕궁면 일대 4개 마을과 주변농가 등 150호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농가당 사육규모에 따라 20~50두 기준으로 4천800여 두를 채혈(사육대비 5%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검사결과, 돼지열병이 확인된 농가는 검색되지 않았으며, 돼지열병 예방접종에 의한 항체 양성율도 93%로 높게 나타나 왕궁지역 농가들이 예방접종을 적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도 관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새만금관광단지와 고군산국제해양관광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로드맵을 내놓아, 관심을 끌었다.이춘희 경자청장은 4일 도청 기자실에서 경자구역 지정 1주년 주요성과 관련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5월 중에 새만금관광단지 투자자 모집공고를 그리고 6월께 미국 페더럴사와 고군산군도해양관광지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청장은 “새만금산업단지와 함께 새만금 내부개발을 선도하게 될 새만금관광단지의 조기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26일 전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고 5월 중에 공동시행자(투자자)를 공모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면서 “8월 하순께 투자자들로부터 계획서를 제출 받아 민간투자자(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전북도가 잉여생산 복분자 처리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복분자주 소비부진 등의 사유로 일부 기업의 재고량이 적정수준을 넘어서면서 수매감소를 불러와, 공급과잉현상이 초래될 수 있어서다.4일 도에 따르면 도내 복분자 재배면적은 높은 수익성과 복분자주 등 시장확대에 힘입어 전역으로 확산돼 생산면적이 크게 증가했다.또한 2008년도에는 냉해로 인한 복분자 생산량이 30% 감소했지만 올해에는 기상호조 및 면적증가로 전년대비 27% 증수가 예상된다.이를 반영하듯 지난해에는 2천551ha 1만145톤/300평당 400kg이 생산됐지만 올해에는 2천722ha 1만2천941톤/300평당 470kg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이 기업재고량 증가까지 불러왔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이는 사실상 사과와 배 등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만 취급되다 보니 농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현실과 동떨어진 보험규정으로 인해 보험가입 농가들이 제대로 피해를 구제받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까지 노출, 우려를 낳고 있다.4일 전북도와 농민들에 따르면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의 자연재해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정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도에 농작물재해보험을 도입, 농협(초창기엔 일반보험회사도 참여)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보험료는 국비 50%와 자부담 50%인데, 자부담의 20%가량은 도비 및 시군비로 충당되고 있다
2009년 하반기(5월부터) 도정 역점시책 추진방향이 제시, 눈길을 끈다.전북도는 4일 지사 집무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주재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갖고 ▲새만금사업 본격화 ▲4대성장동력 내실화 등을 올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로 선정, 이를 해결해 내는데 주력 키로 했다.새만금사업의 경우는 지난 3월 새만금산업단지 기공식과 함께 본격 개발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현안문제가 얽혀 있는 만큼 도정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중점추진과제로 선정됐다.이를 반영하듯 ‘새만금방수제공사’, ‘수질문제’, ‘새만금산업단지 양도양수’ 등 새만금 관련 현안들이 즐비하다.새만금방수제의 경우는 농림수산식품부(농어촌공사)가 오는 10월 착수할 예정이었지만 국토
전주(전북)~김천(경북)간 동서횡단철도가 사실상 조기 추진되는 분위기 속에 광주·대구가 뒤늦게 광주~대구간 철도 건설을 주장, 소모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이는 전북도와 김천시 등이 전주~김천 철도를 정부의 조기건설 계획 일정에 반영시키는데 사실상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난데 없이 광주·대구가 철도건설을 건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경북과 광주·대구 등 4개 지자체가 건설을 주장하고 있는 철도는 ‘전주(새만금)~김천간(97.4km)’과 ‘광주~대구간(200.4km)’ 철도다.두 노선은 모두 영남과 호남을 연결해 주는 철도라는 점에서 보면 필요성이 인정된다.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이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전북 내 사회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는 등 주·토공 통합본사의 전북 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혁신도시 공공기관이전추진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병찬)는 1일 통합법안 통과에 대해 “대책위는 그동안 선 대책 마련, 후 통합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은 물론 117만 명의 범도민 서명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하지만 이런 도민의 여망이 묵살된 채 결국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200만 도민들은 분노를 넘어 공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통합 법안이 통과된 만큼 정부와 여당은 이제라도 우리 전북도민들의 아픔과 여망을 헤아려 통합본사만은 반드시 전북에 이전
토공주공 통합법안(한국토지주택공사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통합작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하지만 통합조직 양분을 놓고 전북과 경남 등 두 유치 당사자들간 입장 차가 커, 결론도출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전북과 경남의 입장은.전북과 경남 모두 통합조직 본사유치를 원하고 있다.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양측의 입장은 상당한 거리가 있다.전북은 통합조직을 100으로 볼 때 20:80카드를 그리고 경남은 50:50(40:60도 가능)카드를 제시했다. 우선 전북의 20:80카드는 본사를 전북에 유치하는 대신에 사업부서 80을 경남에 양보하겠다는 안이다.본사 포함 20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수뇌부만을 유치한다는 뜻이다.실제 20은 사장(CEO)과 기획조정실, 홍보실, 경영관
전북도가 토공주공 통합본사 유치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특히 도는 통합본사를 포함한 조직(인원)규모 20%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하면서까지 본사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 정부와 경남도를 압박했다. 김완주 지사는 이날 지사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 건설의 원래 취지가 낙후지역 탈피인 만큼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전북에 본사를 줘야 한다”고 통합본사 유치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사즉생(死卽生)이라는 각오로 통합본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지사는 “그 동안 정치권과 함께 통합법안 통과 반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이제 법안이 통과된 만큼 전략을 바꿔 통합본사가 전북에 오도록 정치권 및 비상대책위원회화
전북도가 기상관측기관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기상관측공동활용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기상청은 지난달 30일 27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측기관 합동 워크숍’을 갖고 전북을 비롯해 충북, 충남, 경남, 제주, 한국철도공사 등 6개 기관을 국가기상관측자료 표준화 및 공동활용체계 시범구축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했다.이번 기상관측기관 선정은 2008년 말 현재 27개 관측기관의 기상관측시설 중 46%만이 기상청으로 관측자료를 송신하면서 기상관측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진단에 따른 것. 관측기관 선정에 따라 기상관측장비 및 기상관측자료의 공동활용 효율성을 높여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증진 도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추진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총예산
제87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이해 도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전북도는 어린이회관 잔디밭에서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놀거리를 즐기는 신명 나는 축제의 한 마당이 펼쳐진다.또 김완주 지사는 정읍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87회 어린이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메시지와 어린이날 유공 도지사표창을 전수할 계획이다.이어 이날 오후에는 도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하고,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도는 5월의 아동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실제 11일 오후2시에는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입양의날 기념식, 16일 오전 10시30분엔 전주오거리문화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