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는 오는 11일 제681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초청해 ‘서경덕의 대한국인 만세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성균관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원 석사 및 동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시절 유럽배낭여행 당시 국가브랜드 향상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세계 각국을 누비며 한국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행해오고 있다. 현재 그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 등이 있다.이번 특강에
김제시 금산문화복지센터 가 2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역 문화·여가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총사업비 약 1억 6천만원으로, 현재 2층에 위치한 카페를 1층으로 이전해 휴게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출입문 추가 설치 및 건물 외벽 일부를 유리로 교체해 심미성 향상과 개방감 확보로 편안하고 안락한 카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금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준공되어 현재는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영숙)에서 운영을 위
김제시는 지난 3일 익산세무서 김제지서를 방문해 김제지역 인구유입 활성화를 위한 인구정책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 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성장의 선결 요건인 김제시 인구확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홍보하고 익산세무서 김제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특히 최근 김제시 전입을 하고도 전입 지원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무서 직원 및 가족들이 없도록 전입장려금, 청년부부 주택
김제시 는 청명·한식이 있는 4월 초, 성묘객 등 입산객이 많고 본격적인 영농시기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시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점추진 기간 중 안전개발국장을 중심으로한 특별기동 점검·계도반을 편성해 산불취약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입산객을 중점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특히 대형산불 우려지역에 일몰시간 이후 불법소각 단속을 위한 야간 산불감시 운영체계를 구축해 산불대응 태세 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시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석)가 4일 위원 2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친 죽산면복지회관 1층 조리실에서 진행됐으며,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제철 음식으로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쇠불고기를 비롯해 5가지의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지난 3일 금만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손자녀) 15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했다. 고 밝혔다.금만농협은 매년 1천여만원의 예산을 수립해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나 올해는 지원 금액을 확대해 대학생 150만원 9명, 고등학생 50만원 6명, 총 1천6백만원을 1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특히, 조합원의 고령화에 따라 조합원 자녀 학생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조합원인 조부모와 함께 세대를 같이하고 있는 손자, 손녀에게도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 기
김제문화원은 3일 제15대 박현 문화원장 취임식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제14대 김선유 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한국문화원연합회 김대진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각 지역 문화원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신임 박현 원장은 "지역 문화발전에 큰 노력을 기울인 김선유 원장에 이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김제 향토역사의 뿌리와 정신문화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생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김제 시민의 자긍심과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김제시 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출입로의 문턱으로 인해 이동약자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점포 생활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장애인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시설이 아닌 50㎡ 미만 또는 ‘22년 법 개정 이전 300㎡ 미만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여건에 맞춰 알루미늄, 조립제작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된다.아울러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김제시는 이달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하며,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시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된다.중점 조사 대상으로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종교시설, 영농법인,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산업단지 등 6,139건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3일 10시부터 ‘도서관에서의 다시 봄~봄~〔다시 책 봄, 기억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제6회 북적북적 책 놀이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립도서관은 정부가 제정한 도서관의 날(4월12일)을 기념해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가을에 운영됐던 책 놀이 축제를 4월로 변경하고, 꽃피는 봄축제로 생동감 있게 추진한다. 대표적 행사로는, 1990년 첫 작품 ‘빨치산의 딸’로 등단, 2023년 만해문학상 수상작인 “아버지의 해방 일지”의 정지아 작가와 김제지역 조석중 작가가 이끄
전북베트남인회 는 자난 1일 김제시 신풍동에 사무실 개소식 을 시작으로 전북에 거주하는 베트남인들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교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유대감 형성 그리고 베트남인들의 권익보호와 모국어인 베트남어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레티 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과 한국주재 베트남 대사관 응웬 베트 아잉 공사 참사관, 레반홍 1등 서기관 등 주요 인사와 김제시가족센터 장덕상 센터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전북경찰청 외사계 등 도내 외국인 관련 지원기관 및 협력 기관인 전주병원, 대자인병원
김제시는 2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은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지원하며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심 역할 수행자다.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 분야에 전문 지식이 있는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 및 지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위원회로 지정 신청자의 사업계획, 운영규정,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