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천면 기곡마을이 2010년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억 여 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맛 체험 농촌관광마을은 전라북도가 농외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농촌체험 등을 연계시킨 그린투어 코스를 개발한다는 취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설천면 기곡마을은 가죽자반과 산버섯 무침, 강정, 순두부, 보리개떡 등 토속음식을 비롯한 친환경 농자재로 재배한 쌀(우렁이 농법), 매실, 감, 송이버섯, 능이, 싸리버섯 등 지역의 농 · 특산물, 그리고 가죽자반축제 및 산나물무침축제, 김장축제, 조청축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연계시킨 아이템으로 맛 체험 농촌관광마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무주군 설천면 기곡마을 박희축 위원장은 “맛
장영진
2010.02.0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