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화재취약시설 긴급 안전점검(사진)[0905]화재취약시설 긴급 안전점검(사진) 완주군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을 계기로 관내 캠핑장, 민박, 수련시설, 삭도,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화재취약시설인 캠핑장, 민박, 대형 숙박시설, 수련시설, 터미널, 삭도, 관람·전시시설 등 133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적정배치, 비상대응체계 및 안전 수칙 준수, 입지 및 시설설치조건 반영, 주요 구조부 결함발생 및 전기, 가스 등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전기배선 불량, 노후 소화기 및 감지기 건전지 교체 등 현장에서 시정 가
김명곤
2015.04.0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