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각종 농기계 사고에 주의가 요구 된다. 특히 농기계 사고는 영농철인 4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전국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1989건이 발생하여 214명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은 운전부주의 947건 (47.6%), 안전수칙 불이행 426건(21.4%), 기타88건(4.4%)등으로 교통사고 대부분이 경운기와 트랙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농기계 사용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작업 전후 농기계 점검, 작업에 적합한 복장 및 보호장구 착용,
급격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택시 운전자를 비롯하여 자가용 운전자중에서도 노인들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노인운전자들의 교통사고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노인의 경우 노화로 인한 운동력, 인지반응, 위험예측능력 등 신체적 능력의 저하가 오기 때문에 자동차 등에 대한 안전조작 능력 뿐 아니라 보행하는 입장에 서있는 노년층은 젊은층보다 현저하게 열세에 있다. 우리나라는 보·차도 분리부터도 불충분한 혼합교통에서 자동차만이 고속성, 소통성, 효율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노년층의 소외감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이 운전을 하는 것을 오히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 청소년들의 인터넷 보급률 역시 94.8%에 이르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인터넷 강국이다.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은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면서 눈부신 발전을 해왔으나 이면에는 음란·폭력매체물 범람, 온라인 게임중독, 사이버범죄의 노출 등 우리 청소년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사이버범죄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전기통신설비와 컴퓨터 및 컴퓨터의 이용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범죄로 즉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한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다양한 범죄행위를 전개·형성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주요 매개체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범죄와는 구별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사이버
다문화가정은 결코 다른 가정이 아니라 우리들의 가정이다. 아직 그들의 문화를 다른 코드로 인식하는 것도 사실이나 이제는 인색한 태도에서 벗어나 우리 문화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들이 한국에서 소외받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다문화 가정은 여러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다문화인 역시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고통은 인종차별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외국인이란 이유로 느끼는 차별은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한다. 다문화 여성의 가정폭력 피해는 한국인 여성의 배 정도라고 한다. 다문화 가정 여성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당사자
산과 들판에 목련과 개니리가 피는 등 봄이 성큼 다가와 있다. 우리 마음도 화사한 봄기운에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은 이길 수 없는 무게로 흘러내려 졸음이 몰려온다. 특히 운전하는 중에 몰려 오는 졸음은 정말 참기 힘들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제니코너 교수팀은 졸릴 때 운전을 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8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운전자가 졸음을 느끼는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8.2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또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상태에서 운전할 때보다 사고위험이 5.6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시속 100km 운전할 경우에 1초에 약28m를 주행하게 되는데 졸음이 올 때 1초동안 눈을 감았다면 전방을 주시
완연한 봄이 왔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자 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이제 봄이 왔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겨우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며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사람들도 봄기운을 느끼고자 점차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봄철 야외 활동에 때 아닌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진드기이다. 이 시기에 특히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진드기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 되는 것으로, 작년에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중 17명 숨졌다. 현재까지 예방백신 및 치료제는 없다. 따라서 야외작업이나 활동할 때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첫째, 긴 팔&mi
자동차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지만, 교통사고 발생으로 인해 한 해 5천명 이상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는 연간 국가 GDP의 1.0%에 이르는 12조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어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주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국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라도 교통사고 감소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최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술 소비량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2008년 1인당 연간 9.67ℓ였던 술 소비량은 2011년 9.18ℓ로 내려갔고 2012년에는 8.9ℓ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음주운전과 음주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음
최근 방영중인 모 드라마에서 계모가 전처의 딸과 첨예한 신경전을 하던중, 아이를 밀치고 때려 큰 다툼이 있는 것을 보았다. ‘말않듣는 아이 한 대 때리는 게 뭔 대수냐’는 계모의 말과, ‘엄연한 아동학대’라는 친부측의 말은 드라마 방영이후에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될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있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한해동안 10,943건이 신고되어 이중 6,403건이 아동학대로 확인되었다. 작년에는 울산에서 계모의 폭행으로 8세 여아가 사망하고,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지속적으로 먹여 나트륨 중독으로 사망케하는 어이 없는 사건도 있었다. 정부에서는 이 처럼 줄어들지 않는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lsq
요즘 교통사고가 나면 우스갯소리로 ‘블랙박스’가 있는지를 먼저 본다고 한다.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고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서이다. 우리 소방차에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언제부턴가 블랙박스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는 사고의 잘잘못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소방차에 달린 블랙박스의 용도는 좀 다르게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을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증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소방차에 블랙박스를 장착해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방송에서 계속적인 홍보를 해야 할 만큼 긴급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부족한 걸까? 물론 시민의식의 부재도 한 가지 요인이 되겠지만 소방차 길 터주기(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의
기초질서란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질서이며 그 나라를 바라보는 하나의 창이다. 기초질서와 관련하여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초질서 준수는 이 하나의 깨진 유리창을 고치는 과정이며 궁극적으로 매우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것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도구인 것이다. 경찰에서는 3월부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 문화대전과 캠페인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쓰레기 등 투기’, ‘음주소란’, ‘인근소란
차량운전자가 운전 중 속도위반 및 신호위반, 무인단속 카메라 등의 교통법규위반으로 단속되면 교통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데 대부분 운전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차량을 폐차하거나 매매 시에 정산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차량을 매매하면서 압류를 승계하면 과태료 납부의무가 소멸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과태료는 의무위반자에게 부과되는 일신전속적인 성질을 갖고 있어 소멸되지 않고 있다. 또한 2008년 6월 22일부터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시행되면서 체납된 교통 과태료는 매월 1.2%에서 최대 77%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누적된 교통체납 과태료가 1조9,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잘못된 법 경시풍조를 일소하고자
기초질서란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질서이며 그 나라를 바라보는 하나의 창이다. 기초질서와 관련하여 “깨진 유리창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은 깨진 유리창을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으로,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초질서 준수는 이 하나의 깨진 유리창을 고치는 과정이며 궁극적으로 매우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는 것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도구인 것이다. 경찰에서는 3월부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질서 문화대전과 캠페인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쓰레기 등 투기’, ‘음주소란’, &lsquo
추운 겨울을 견디고 마침내 봄이 왔다. 따뜻하고 포근하고 푸릇푸릇 돋는 새싹들에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계절의 여왕, 봄이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두렵고 잔인한 시기가 된다. 황사,꽃가루,급격한 일교차, 건조한 환경 등이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낙담하지 마시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올바르게 치료 받으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아름다운 봄날, 알레르기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대표주범이 바로 꽃가루와 황사다. 3월부터 5월 사이에 날리는 꽃가루가 공기를 타고 눈,코,목등으로 들어가 결막염을 일으키고 눈물과 콧물을 동반한 코가 막히는 비염, 심지어 천식 증상까지 일으킨다. 3월 말부터 4월까지 어김없이 발생하는 황사도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호흡기질환과 안과질환
최근 도내 각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퇴학 등 가장 높은 단계의 조치를 받은 가해 학생들이 도교육청의 행정심판을 청구하여 인용결정을 통해 사회봉사나 특별교육 등의 감경 조치를 받아 같은 학교로 돌아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학교생활을 같이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교원과 학부모, 외부인 등 5∼10명으로 구성되어 가해 학생에게 서면 사과와 사회봉사, 전학·퇴학 등 9단계의 조치를 내린다. 가해 학생은 이들의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도교육청에 학생징계조정위원회 재심과 교육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결정은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의 격리를
해빙기에 발생하는 산악사고는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등산로가 미끄러워 낙상, 실족 사고를 당하기 쉬우며 갑자기 강한 바람으로 기온이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해빙기 등산 시 낙석과 낙빙에 주의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통계를 살펴보면 겨울철 산악보다 봄철 사고가 25퍼센트 가량 많았다 이러한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하기 위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다. 첫째, 해빙기에는 낙석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동안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수분양이 증가하여 암석이나 지반 틈사이가 벌어지는 ‘배불림현상’ 으로 낙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바위 절벽이나 바위능선은 등반은 피하고 바위 아래에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각 학교의 신학기가 시작된지 보름이 지났다. 새로 바뀐 담임교사, 친구들로 인해 학생들마다 적응하기 위한 바쁜 나날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불행히도 폭력이나 왕따, 강압적 심부름(일명 ‘빵셔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학교폭력이 학생들을 더욱 짓누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쳇바퀴 돌 듯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여가생활이라고는 대부분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으로 해결하며,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에서 가족간 대화마저 사라져 의사소통이 단절된 채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누군가의 관심이 절실한 때이다. 가정은 아이의 모든 인성이 만들어지는 바탕이 되는 공간이다. 내 아이의 성적보다 아이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부모에게 진심
간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녀석이 직장동료와의 일화를 들먹이며, “그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을 안예쁘게 하는 학원에라도 다녀온 사람 같다니까, 내뱉는 말마다 어찌나 사람 기분을 잡치게 하는지 원...” 하며 한참 동안이나 얘기를 늘어놓는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대화법은 간혹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다분한 소지를 내포하고 있다. 대화할 때의 표정이나 태도, 목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동일한 어휘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상담학에서는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나 전달법(I-message)’을 추천한다. 나 전달법(I-message)의 핵심은 사실-감정-바람의 순서로 이야기하는 구조에 있다. 1단
해빙기에 발생하는 산악사고는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등산로가 미끄러워 낙상.실족 사고를 당하기 쉬우며 갑자기 강한 바람으로 기온이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해빙기 등산 시 낙석과 낙빙에 주의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통계를 살펴보면 겨울철 산악보다 봄철 사고가 25퍼센트 가량 많았다 이러한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하기 위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다. 첫째, 해빙기에는 낙석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동안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수분양이 증가하여 암석이나 지반 틈사이가 벌어지는 ‘배불림현상’ 으로 낙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바위 절벽이나 바위능선은 등반은 피하고 바위 아래에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졸음운전이 많아지고 있다. 운전 중 졸음운전으로 차량이 노상을 이탈해 전도되거나 중앙선을 침범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운전자들은 음주운전의 경우 집중단속과 강력한 처벌로 경각심을 갖고 있지만 졸음운전은 그렇지 못하다. 운전자 스스로도 위험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므로 그 피해 내용은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졸음으로 인한 지그재그식으로 운행하는 화물차량을 쉽게 발견 순간 아찔함을 느끼고 싸이렌 등으로 경각심을 주고 휴식을 취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졸음운전으로 1년 평균 100여명이 사고를 당하고 있으며 고속도로에는 노면요철포장, 졸음예방 싸이렌, 졸음쉼터 등 각종 안전시설을
우리나라는 체류 외국인 수가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으로 늘어 157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우리사회의 다문화, 다인종화 현상이 가속화 돼 명실공히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체류 외국인들은 언어·문화·관습의 차이, 사회적 무관심 등 여러 이유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그와 더불어 이들의 범죄(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와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 일반 서민과 선량한 외국인의 민생보호, 외국인 범죄 예방과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외국인 범죄·피해신고센터’를 전국 지방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