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17일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장 14명을 2012년 하반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이날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 사업장과 불우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 등을 종합하여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주민참여 자치행정을 실천했다.1일 명예 읍면장은 고창읍 김종학, 고수면 안춘환, 아산면 조연희, 무장면 박동선, 공음면 김삼랑, 상하면 표재금, 해리면 성금자, 성송면 박길순, 대산면 권혜영, 심원면 박종녀, 흥덕면 박헌주, 성내면 정인상, 신림면 오춘산, 부안면 송태용씨가 위촉됐다.이강수 군수는 “2005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김준완
2012.10.1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