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신고를 112로 하면 경찰관이 5분 이내에 출동한다. 112제도는 사건 발생시 경찰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의 요청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제한된 경찰인력·장비를 최대한 신속히 범죄현장으로 총집결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112제도는 112신고를 접수하여 현장조치가 끝날 때까지 통제역할을 수행하는 112신고센터 와 실제로 현장에 출동하여 범인을 검거하는「112순찰차」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112신고는 국번없이 신고가 가능하며,(휴대폰 신고도 지역 번호 없이 112로 가능) 공중전화의 긴급통화를 이용하면 동전이 없어도 가능하다. 또한 범죄뿐만 아니라 다른 긴급신고도 접수하여 성실히 처리하며 112신고는 컴퓨터로 처리되므
“100세 이하 금연” 이제는 식당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경구이다. 지난해 12월부터 150제곱미터 이상의 시설(식당 포함)에는 금연장소와 흡연장소를 따로 지정해야 하기에 식당 주인들이 나름 유머를 섞은 금연 문구를 써 놓은 것이다. 흡연권의 권리를 주장하며 지방세에 큰 도움이 된다는 흡연자들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금연 정책을 더 확산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전주시도 2013년 9월 1일부터 전주 한옥마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2012년 6월부터 공원, 버스정류장,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왜 지
범죄가 발생하면 누구나 112를 떠올린다. 여기에 덧붙여 여성긴급전화인 “1366”도 함께 기억하길 권한다. 1366은 24시간 운영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하여 전문적인 상담 및 해결책을 제시하는 긴급 대응센터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끔찍한 성범죄 피해 여성들이 피해의 고통을 나누고 도와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범죄발생 사후에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폭력을 경험한 대부분의 피해자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성폭력 피해자들은 죄책감, 정서적 교류 어려움, 자학적 행동을 하며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성폭력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 울
기하급수적인 자동차 증가추세와 좁은 도로여건으로 보행자의 안전은 뒷전으로 밀린지 오래다. 제도적인 방법만으로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광속으로 달리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미숙한 안전의식, 그리고 무리한 무단횡단 등으로 더욱 보행자의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경찰이 발표한 “최근 3년(2010년~2012년)간 전북지역 평균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총 1만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보행자 교통사고는 2,092건으로 전체사고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안타까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보행자는 자신만의 인지와 판단만으로 보행과 무단횡단을 해서는 결
이달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동안 순창군민회관,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순창읍 일원 등 강천산군립공원등에서 ‘제 8회 순창 장류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중에는 가을단풍 행락철과 맞물려 강천산군립공원을 경유 천년의 장맛을 보기위해 순창군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들이 1일평균 1만명 이상이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이 많은 인파는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로 인해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강천산군립공원 일대가 매우 혼잡할것으로 예상되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품격높은 질서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불법 주·정차 및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무질서한 교통질서로 인해 한껏 부푼 마음으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만드는 행위는 말
우리 경찰에서는 기억하기도 싫은 2012년 4월1일 경기도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으로 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의를 표명하는 일대 초유의 사건을 직면하면서 국민의 체감치안은 땅 끝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또한, 2011년 일진에 의한 학교폭력이 대두 되면서 대전 여고생자살, 대구 중학생 자살 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자 교육부, 경찰, 지자체에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어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찰의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가 범죄의 예방과 검거이다. 교통, 통신, IT기술의 발전으로 범죄는 더욱 진화하여 지능화, 다양화 되어가도 있다. 이에 따라 경찰도 과거 육감수사에서 비교적 과학적인 지문, 족적, 몽타주
금수강산임을 실감케 하는 계절, 온 산하가 울긋불긋한 빛으로 흠뻑 물들는 가을이 오고 있다. 유명한 산이 있는 관광지는 단풍관광 차량, 수학여행단 차량 등의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단체관광버스 승객들의 들뜬 마음으로 인한 차량내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안전띠 미착용과 시도때도 없는 음주가무 행위가 그것이다. 이는 보는 이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차원을 넘어 버스안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띠 미착용의 폐해는 극명한 것이며, 운행중인 차량에서의 가무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켜 안전운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주취상태의 가무행위 위험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의 개념있는
5년 전 전북중앙신문을 사무실에서 처음 접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 주년이 되었네요.처음 전북중앙신문을 접했을 당시에는 사무실에서 점심 후 휴식 시간에 신문을 읽었는데, 지금은 직장인에서 자영업자로 업을 바꾸면서 하루를 전북중앙신문과 지역신문을 읽으며 시작합니다. 지역소식이나 문화소식 등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는 전북중앙신문을 구독하는 덕분에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상세히 전해드릴 수 있고, 귀중한 정보도 제공해 드려 단골로 이어지는 선례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요즘 시대흐름과 대중의 문화가 많이 바뀌어 신문도 정치 이야기 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많은 부족함을 느낍
지난 7월 몸무게가 150kg이 넘는 거구의 멧돼지가 창덕궁의 담을 넘는 해프닝이 일어나 시민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9월 16일에는 전북 익산의 한 주택가에서도 멧돼지가 습격을 하는 등 전국 방방곳곳에서 멧돼지 출현으로 시민들의 우려와 재산적 피해발생을 야기하고 있다. 이 같은 사태발생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낳았다. 먼저 신체적 약자인 어린이나 노인 등이 멧돼지의 습격에 상해 및 사망에 이르는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농작물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육중인 가축 등을 공격하기에 이르러 재산피해 역시 막대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유해조수 구제제도’를 실시해 사냥꾼으로부터 멧돼지 생포작전을 펼쳤으나 오히려 역효과로 갈 곳을 잃
전북도민은 이제 자주권을 찾아야 한다. 수년전 대통령이 군산국제공항을 논한 적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에 대해 전남의 국회의원 전부가 반대했었고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원은 침소붕대 했던 기억이 또렷하다. 그때 당시 전북 국회의원들은 전남 국회의원들의 눈치를 보는 양상이었다. 지난 2009년 7월경으로 기억한다. 정부에서 새만금에 국제공항 등 베네치아시를 구성한다는 새만금종합계획안에 대해 김완주 지사는 도민을 대표해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편지를 쓴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전라북도 정치권은 어떠했는가. 당시 도민의 대표인 도지사를 막 다룬 적은 없었는지, 심지어는 제명 또는 탈당, 공천이 없다고 협박까지 했지 않았던가. 전북도는 작금에 일개 광주시장이 군용기 비행장을 군
추석 명절이 성큼 다가온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향과 가족의 품을 향한 마음으로 들뜬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와 반대로 치안활동이 취약해지는 틈을 타 범죄의 기회를 노리는 우범자들이 기승을 부리는 때 이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코자 치안대비책으로 다음과 같은 특별방범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먼저,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방범진단 실시와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현금호송 및 기계경비 업체 대표들을 상대로 협력방범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찰은 특히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에 대한 빈집털이 등 예방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각 시민단체등과 함께 재래시장
요즘 우리 경제는 안팎으로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다. 안으로는 우리 경제가 내포해온 역사적 산물이랄까,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방법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문화, 교육, 사회, 정치적 측면등 복합적인 문제로서 이 상태로는 세계에 나가서 더 이상 벌어먹고 살 수가 없는 한계에 도달했다. 이런때 설상가상으로 대외적으로 세계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선진국의 경영은 20세기식이 아니라 21세기 영영방식으로 바뀌었고 세계경제 흐름도 모두 변화돼버렸다. 거기에 14억 인구를 가진거대 중국이 개방과 개혁으로 바치 둑이터진 것처럼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이처럼 극심한 변화는 지금까지 힘으로는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우리 경제가 밖으로 나갈 수도 안
처서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여 운동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이지만 한동안 더위로 운동을 중단했다가 발목, 무릎, 손목, 어깨, 허리 등 관절에 염좌나 좌상과 같은 운동 상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가을은 신체의 혈관이 수축되고 지방층이 두꺼워져 살이 찌기 쉬운 때다.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운동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또는 뛸 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갑작스런 운동으로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 고혈압환자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이 120~140mmHg, 이완기혈압(최저혈압)이 80~90mmHg로 가벼운 고혈압 환자
전주시에 거주하는 한 박모씨는 지인로부터 돌잔치 참석 문자통보를 받고 해당사이트 주소를 클릭한 결과, 실제로 익명의 자에게 본인 핸드폰 명의로 약 5만원 가량의 소액결제를 당하고야 말았다. 위와 같은 황당한 신종 스마트폰 범죄를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인 ‘스미싱’이라 부르며, 그 원리는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 휴대폰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트로이목마를 주입해 범죄자가 휴대폰을 통제할 수 있게 하여 개인정보등을 빼낸 뒤 주로 게임아이템 및 사이버머니를 구입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이렇 듯, 스미싱은 친숙함을 무기로 하여 불현 듯 찾아오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 생활에서 너도 나도 모르게 교통법규 위반을 하여 늘어나는 벌점으로 노심초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운전을 생계로 하는 분들은 운전면허 행정처분인 면허정지 혹은 면허취소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각별히 벌점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이런 운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경찰청이 올해 8월 1일부터 전격 시행중인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그것입니다. 위 제도는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는 자․교통사고를 내지 않는 자에 대하여 벌점 감경 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1년간 성실히 실천하였을 경우 해마다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신호위반(벌점
최근 해수욕장이나 지하철역 계단, 공공장소 등에서 몰카를 찍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적발된 사람들 대부분 죄의식을 갖지 않고 호기심에 찍다가 적발 되었다고 항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본인의 동의 없이 특정 신체부위를 찍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단순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지나가는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는 이유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14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는데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면 범죄가 성립되는 사안으로 치마속 등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인정되는 부위를
매년 여름철이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차량내 어린이들을 안전조치 없이 방치하여 질식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접하게 되는데 차량내 어린이 질식사 방지를 위한 부모 및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 교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차량내 질식사가 많은 이유는 차량 내부온도가 섭씨 50~70℃까지 올라가기 때문으로 밀폐된 차량안에 어린이만 남겨두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차량 내에서 어린이들이 질식사하는 원인에는 차 안에 있는 향수도 한몫을 한다고 한다. 밀폐된 차량 내부의 온도가 올라갈 경우 높은 온도로 인해 향수가 증발되어 유해가스로 바뀌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세가지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풍선만큼 부풀어 오른 배를 자랑하듯(?) 내밀고 다니는 사람들은 사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운동 부족과 과식이 직접적인 이유이지만, 스트레스라는 요인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뱃살은 내장지방이 원인이다. 위 근육 아래에 매달려 복부 안을 차지하고 있는 그물막 조직의 지방층이 일반인의 몇 배나 커져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초래될 수 있다. 심지어 전립선암, 유방암 등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같이 최근 많은 현대인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근경색, 동 맥경화와 협심증 등 혈관질환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 들이 많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젊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는 이유 등으로, 몸에 그림을 새겨 넣은 문신(타투)이 유행하고 있다. 사회적인 시선 또한 과거 조폭의 전유물을 상징했던 것과 달리 오늘날은 문신(타투)을 하나의 개성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문신(타투) 단속을 놓고 개인의 의견과 표현의 자유인만큼 양성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불법 시술인 만큼 사법당국에서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충돌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다른 사람의 몸에 문신을 새기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다. 피부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낸 후, 색소를 침투시키는 과정에서 감염 등,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문신염료에서 독성 물질과 함께, 사용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2.34명,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는 10.7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2명, 0.2명) 에 비해 각각 2배, 1.7 배 가량 많은 수준이고,OECD 회원 32개국 중 불행하게도 30위와 29위를 차지하는 하위 지표다. 또한 2011년 인적․물적 피해 등의 비용은 12조 7000억원으로 추계된다는 지난 7. 20일자 중앙지 언론에 보도된 통계 자료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2013-2017)에서 2017년 까지 교통사고 사상자 30% 줄이는 정책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는 전략 중 하나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이다.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