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찰에서는 기억하기도 싫은 2012년 4월1일 경기도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으로 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의를 표명하는 일대 초유의 사건을 직면하면서 국민의 체감치안은 땅 끝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또한, 2011년 일진에 의한 학교폭력이 대두 되면서 대전 여고생자살, 대구 중학생 자살 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자 교육부, 경찰, 지자체에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어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찰의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가 범죄의 예방과 검거이다. 교통, 통신, IT기술의 발전으로 범죄는 더욱 진화하여 지능화, 다양화 되어가도 있다. 이에 따라 경찰도 과거 육감수사에서 비교적 과학적인 지문, 족적, 몽타주
김종빈
2013.10.1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