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일부 경찰관의 장례식장 관련 유착행위로 도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지난 2일 조직내 잔존 부패관행을 청산하고 청렴한 경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각 기능별 관리자 중심으로 하는 특별 T/F팀을 발족하고 1차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이번에 발족한 부패척결 T/F팀은 조직 내에 정착되어 가고 있는 청렴문화를 되새겨 보고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부조리와 잘못된 관행을 차단함은 물론,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구성되었다.T/F팀은 매주 경찰서장 주재하에 각 기능별 부패․관행에 대한 실태 점검 및 추진사항과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정기회의, 실무팀회의 등을 통해 잔존 악
김제시 문화원(원장 정주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화반(회장 신영문) 수강생들이 도내 각종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석권하며, 탁월한 성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사)한국미술협회 정읍지부에서 주최하고 정읍시에서 후원한 갑오동학미술대전에서 조시연씨(김제시 금산면)가 『가을의 대화』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장려상 2점, 특선 5점, 입선 3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화반 수강생들의 이번 입상작품은 오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정읍사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4일 열릴 예정이다.또한 지난 9월에 실시된 전주시 미술협회에서 주최한 2011 온고을 미술대전에서도 역시 조시연씨가 『오백년의 꿈』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특선 1점, 입선 10점 등 대거 입상하
김제시노인복지타운(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노인전문요양원)의 새로운 위탁체로 의료법인 예림의료재단(대표이사 나점자)이 결정됐다.김제시노인복지타운의 새로운 운영법인 예림의료 재단은 김제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으로 노인들에게 복지 서비스는 물론 의료 서비스가 보완될 수 있어 보다 종합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예림의료재단은 “의료와 복지를 통합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왔고 그 경험을 토대로 김제시노인복지타운의 제 2의 도약을 이루어내는데 최선의 역량을 쏟겠다.” 라고 하였다.김제시노인복지타운 정호영 관장은 전 익산노인복지회관장, 전라북도노인복지관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회복지합동사무소 포레스트 대표, 우석대 실버복지학과 겸임교수 등 총 사회복지 경력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제5회 지자체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사례 공모에서 시민문화체육공원 및 봉남로(용동교 ∼ 구.봉황동사무소사거리) 도시숲 조성지를 대상으로 응모하여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산림청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을 요소로 녹색건전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군‧구에서 응모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심사 및 현지평가를 거쳐 전라북도 최초로 전국 최우수상 수상이 결정된 것으로 김제시의 우수한 녹색건전성 확인과 시민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 평가단은 시민문화체육공
지난 10월 3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제56회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김제시가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어 이를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오후3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박동근, 김해순 선생의 김제농악 설장고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1956년 설립되어 미국을 비롯한 50개국 3천명의 정회원과 5만명의 준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축제 이벤트 단체인 세계축제협회 스티븐우드 슈메이더 회장과 5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와인 축제도시 독일 바트 뒤르크하임시 울프강 루츠 시장 등이 참석하여 세계축제도시 선정 기념행사의 의미가 한층 돋보였다.앞으로 김제시는 2011. IFEA 세계축제도시 로고
평생학습도시 김제시에서 배움나눔을 통한 평생학습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평생학습한마당이 28일과29일 (2일간) 시청 광장과 쌈지공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배움의 기쁨, 행복한 시민, 풍요로운 김제!”의 주제로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 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이 참여하여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전시, 체험운영 등 4대 테마로 이루어진 다양한 배움나눔 행사로 진행된다.배움마당에서는 40여 기관・단체의 다채로운 체험과 전북지역 6개 평생학습도시를 초청한 특별 체험, 우리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맥간공예” 초청 전시체험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어서 학습과 함께 도시간 프로그램간 학습네트워크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
김제시 백순기 경제개발국장은 하동 노인복지주택과 관련하여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었다.백 국장은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처리방침, 실시계획인가 및 분양전환으로 인한 특혜논란 내용, 간부공무원의 알력, 불협화음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했다.첫째,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김제시 처리방향은 김제시에서 공모하여 추진중인 사업으로 2003년도에 시작하여 사업을 추진해 오다가 사업시행자의 부도 등으로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중단됨으로써 7년 동안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계속해서 방치할 경우 도심 흉물로 전락은 물론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우려가 높아지면서 노인복지의 메카로 자리잡은 김제시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점 등을 감안 해결의 방안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현재의 상태에서 당초 목적과 취지대로 임대할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사업인 ‘드림스타트’가 그간 준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수행에 들어갔다.김제시 검산동 주공아파트 상가1층에 문을 연 ‘드림스타트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2014년까지 1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나선다.‘드림스타트’사업은 0세에서 12세까지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보건, 보육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3대 축으로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으로 가난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취지에
사회 양극화로 부익부 빈익빈이 두드러진 요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는 숨은 자원봉사자 김제폴리텍 대학 강동귀교수와 이웃사랑 전기 연구회를 만났다.김제시 “이웃사란 전기연구회”는 김제폴리텍대학 전기과에 재직 중인 강 교수가 지난 2003년 8월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직장에서 연마한 기술을 활용하여 회원 25명이 매월 1회 이상 휴일을 이용하여 김제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현재까지 1천세대의 불량전기설비 교체 및 보수, 감전사고 예방 전기설비 누전점검 등으로 화재위험이 없도록 전기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회원들은 처음에는 전공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는 간단한 취지
김제시가 지난 2006년 전국최초로 운영에 들어간 노인 그룹-홈이 99개소로 확대돼 운영되면서 건강한 노후 지킴이가 되고 있다.김제시는 25일 "급속한 핵가족화와 고령화에 대비 기존 경로당을 활용(시설보강, 리모델링)해 낮에는 노인들의 식사, 난방, 소일거리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밤에는 공동숙박 및 공동 취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또 그룹-홈은 노인 4고(苦)인 불규칙한 식사 및 주거, 질병, 고독, 무위(無爲)를 해소해 노인복지 선진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날 99번째로 개소한 청하면 '신금경로당 그룹-홈' 개소식에서 이건식 시장은 "김제시 거주 어르신들의 경제생활에도 도움을 주고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울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조인현)은 지난 2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 소재 삼성보육원생 50여명을 초청하여 새만금 일원을 둘러보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보육원생은 새만금 33센터를 찾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합통제실과 전망대를 둘러보며 새만금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이들은 녹색성장 시대의 주역인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태양광, 풍력, 바이오 등 11개의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 4D영상을 관람하는 등 뜻 깊은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조인현 사업단장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며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A씨(남, 40세)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전5시경 김제시 요촌동 한 술집에서 술에 만취하여 난동을 피우고 피해자에게 3주간의 상해를 가하는 등 1년 동안 4회에 걸쳐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동종전과 13범인 자로 상습적인 주취폭력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 위해 구속했다. 경찰은 올해부터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상습 주취폭력범을 엄단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주취폭력 개념을 “공무집행방해사범”에서 국민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주쥐자에 의한 폭력사범”로 확대하여 주취폭력범 3명을 구속하는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용식 서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이번 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최초로 지역어르신과 장애인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최근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소외계층으로 홀로사는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경찰의날에 초청하여 부족하지만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처럼 사회적약자인 노인과 장애인대한 관심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주고자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모셔서 정성이 담긴 오찬과 김제백산 수록골마을에서 직접생산하는 국화꽃 건강베게를 전달하였고요 ,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도 지속적 협력을위한 MOU체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어르신들은 오늘처럼 뜻깊은 자리에 초대돼 매우 감격스럽고 행복한날은 없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조용식 김제
모악산 산상 토론회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19일 전․의경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악산 등반을 통하여 전․의경들의 마음을 열고 의무위반 행위 방지를 위한 산상 토론회를 가졌다.모악산에서 이루어진 산상토론회는 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체력단련 과 대원상호간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마련하였다.이날 조 서장은 최근 전입한 신임대원(이경 박진감)에게 의무위반 행위가 없는 경찰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을 하자, 박진감 대원은 상호간의 화합 및 서로 존중하는 군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답하는 형식으로 신임대원들과 선임대원들간에 상호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산상토론회를 가졌으며, 또한 대원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일은 같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건강하고 뜻있는 군생활
부안군이 올해 초부터 장담했던 ‘과감한 조직개편’이 헛구호로 그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조직개편 용역안이 당초 예고했던 ‘대대적인 수술’에서 명칭만 바꾸는 무늬만 조직개편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부안군은 최근 자치행정과를 행정지원과로, 새만금정책과를 새만금도시과로, 건설도시과를 건설과로, 농업정책과를 농촌활력과로 명칭을 바꾸고, 청사관리계 폐지, 대외 협력계를 자치행정과로 이동한다는 내용의 ‘민선5기 부안군 조직개편연구 용역’안을 부안군의회에 설명했다.이에 대해 부안군의회는 부안군이 제시한 용역안은 당초예상보다 ‘크게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 수정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부안군은 올
농촌지역의 한 경찰관이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꿔 수확한 농산물의 도난예방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들여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자물쇠를 설치하고 나서는 등 농산물도난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부안경찰서 진서파출소 김동하(경위)소장이 바로 그 주인공.김소장은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한 해 동안 애써 가꿔 수확한 고추 등의 농산물이 비닐하우스 내 건조과정에서 도난당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할 비닐하우스 농가들을 집적방문, 비닐하우스에 자물쇠를 설치해 주고 홍보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산물도난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 농가들의 비닐하우스에 자물쇠를 설치해 주고 있는 김소장은 농산물도난 피해의 심각성을 깊이 인
김제시와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14일 민․관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실내체육관에 모여 체육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체육대회를 통하여 민․관사회복지사간의 유대강화와 상호 신뢰도 향상에 따른 김제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민․관사회복지사들이 서로 화합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김제시의 복지수준이 점점 향상되고 있다” 고 격려하였으며 오늘 하루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이를 계기로 우리김제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오전,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지난 13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발전위원과 각 과․계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김제서는 3/4분기 회의내용으로 7월중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과 9월22일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평선 프로미 발대식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으며, 10월21일 경찰의날 행사에 지역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큰잔치를 계획을 보고하였다.이에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최중기)는 전국최초로 구성된 지평선 프로미(청소년 선도보호) 순찰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 했다.조용식 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회가 김제경찰의 홍보대사로써 시민들의 어렵고 힘든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나가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김제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찰
김제시 금산면 금성리 평지 마을에서 금산면 산수마을 입구까지 사업량 3.3km에 104억원을 투입 하여 교량 4개소와 하천제방 공사를 추진토록 지난달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사업이 확정 되었다.그동안 원평천 상류지역 일부 구간이 미 정비되고 하천 폭이 협소하여 조금만 비가 내려도 농경지 유실 및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함으로써 주민들이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어 김제시에서는 수차례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지방 재정이 열악하여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던 중 지난해 5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고시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예산 확보를 위해서 수 십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빠른 시일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승인 협의한 결과이다.김제시는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금년도에 사업발주 하여 편입 토지 보상 및 공사를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농어촌지역에 증가하는 이주여성 에게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여 좀 더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후원 행사를 실시한다.이번에 선정된 아모라피파가폴라안(40세)씨는 필리핀 태생으로 건실한 쌀전 업농업인인 남편 김상현(48세)씨와 2002년 결혼 후 김제 봉남면에 정착해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특히 결혼 10년째인 현재까지 주위 사람들로부터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칭찬 받고 있으며, 강한 정착의지를 보이고 있다.동진지사는 결혼 후 현재까지 사정상 모국을 한번도 방문하지 못한 아모라피파가폴라안 가족에게 필리핀 모국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 및 선물 등의 3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할 계획이며 12월중에 방문이 추진된다.김대영 동진지사장은 다문화 모국지원이 일회성으로 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