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지방의원 후보자들로 구성된 한명숙 전 총리 정치탄압분쇄 완산갑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완산갑 대책위는 유창희, 김광수 도의원 예비후보와 김윤덕 현 전북도의원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유유순 도의원 예비후보, 송경태 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임동찬, 선성진, 조지훈, 김원주, 박병술, 박원희, 오평근, 이도영 전주시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역위원회 고문, 운영위원, 상무위원들로 구성됐다.완산갑 대책위는 1심 무죄선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탄압이 자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을 분쇄하기 위해 예비후보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적극적인 시민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최규호기자 hoho@
최규호
2010.04.11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