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2015년도 유·중등교사 임용시험에 76명이 최종 합격함으로써, 시험제도 변경 후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원광대는 최근 3년 내 합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지역별로 전북 28명, 전남·광주권 19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4명, 충청권 13명, 기타 지역 12명 등, 전국 각지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적을 올렸다. 학과별 합격자는 유아교육과 16명, 국어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0명, 중등특수교육과 9명, 한문교육과 9명, 가정교육과 7명, 수학교육과 6명, 영어교육과 5명, 역사교육과 2명, 교육학과 1명 등 순수 사범대학 합격생이며, 일반교직 합격
김성진
2015.02.1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