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노후불량주택이며, 수리 범위는 건축허가(신고)가 필요한 대수선 공사를 제외한 구조보강, 누수된 지붕개량, 목공사, 잡철물, 실내 도배ㆍ장판, 전기, 창호보수, 방수, 위생 및 설비시설 등 기타 편의시설이다. 덕진구는 올해 15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수리비는 무료다.신청은 거주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덕진구 건축과(270-6399)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아기자 tjddk@
김성아
2012.03.0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