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SNS 서포터즈가 지난 14일 삼례 문화예술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9월, 페이스북 등 전국의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도내 거주자의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포터즈 2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제3기 완주군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대학생, 교사, 주부, 회사원, IT강사, 동물보호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 되었다. 발대식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안내, SNS 홍보기법 교육, 완주군 축제 및 행사 동영상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제3기 완주군 SNS 서포터즈들은 2015년 12월까지 본인의 SNS를 활용해 ▲완주군의 군정소식 및 주요행사 홍보, ▲완주군의 숨은 맛과 멋
김명곤
2014.10.1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