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21일 2012년도 예비마을기업을 전라북도에 추천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심사결과 2012년도 계속사업으로는 부안면 안현마을영농회 알콩달콩 메주사업이, 신규사업은 성송면 삼태마을영농회 하얀민들레 왕버들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이날 서권열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조창환 고창신문 대표, 김양중 이음 부소장, 김영춘 기획예산실장, 오영택 민생경제과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각 마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4건과 계속사업 1건 등 총 5건의 사업에 대해 사업성, 중복지원 여부, 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여부, 마을단체의 사업성 추진의지를 심도 있게 검토 심사했다.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성송면 삼태마을은 전라북도 기념물 제172호인 왕버들나무 숲, 한옥, 고택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
김준완
2011.11.23 [13:44]